인텔이 전하는 2017 MWC 1일차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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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는 우리시대의 가장 중요한 기술개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에 연결되지 않은 수십억 개의 ‘사물’을 연결하여 자동차, 주택, 건물, 공장, 도시, 인프라 등에 지능과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우리가 사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다.
MWC2017에서 인텔은 스마트도시, 커넥티드홈, 가상현실 및 자율주행과 같은 일생생활의 모든 측면을 5G가 어떻게 변화시키고 향상시킬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인텔은 신기술을 제공하고 플랫폼 업계의 리더들과 협력하여 5G의 약속하는 모든 것들을 실현시켜 나갈 것이다.
인텔 MWC 2017 1일차 주요 소식
노키아(Nokia)가 5G 퍼스트(FIRST) 솔루션을 발표했다. 본 솔루션은 사람들간의 연결 및 산업연결에 기인한 여러 요구사항을 통신사업자들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키아 5G 퍼스트 솔루션의 초기 배포에는 인텔® 5G 글로벌 모뎀(Intel® 5G Modem)이 사용된다. 인텔 아키텍처 및 인텔 5G 모뎀 외에도 노키아 5G 퍼스트는 노키아 에어스케일(AirScale) 매시브 MIMO 어댑티브 안테나, 패킷 코어 및 모바일 전송 솔루션을 포함한 노키아의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로 구성된다. 노키아 5G 퍼스트의 초기배포는 2017 년부터 시작되며 운영자에게 초기사양을 기반으로 시장진입에 있어서의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
인텔은 AT & T, NTT 도코모, SK 텔레콤, 보다폰, 에릭슨, 퀄컴테크놀로지, 브리티시 텔레콤, 텔스트라, KT, LG유플러스, KDDI, LG 전자, 텔리아 컴퍼니(Telia Company, 스위스컴(Swisscom), TIM, 에티살라트 그룹(Etisalat Group), 화웨이, 스프린트, Vivo, ZTE 및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2019년 대규모 트라이얼 및 설치가 될 계획을 잡고 있는 5G NR표준 지원 가속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텔은 주요 산업의 핵심업체들과 함께 5G 핵심기술영역부분의 전반에 있어 협력하는 한편 5G로의 전환을 위한 통합 표준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모바일에서 제7세개 인텔®코어™프로세서가 내장된 두개의 새로운 갤럭시 북 제품을 발표했다. 삼성 갤럭시 북 10.6인치와 12인치는 게임체인징 S펜과 인텔 LTE연결성을 기반으로 PC의 힘과 생산성을 제공한다. 각각의 디바이스는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 10 운영체계에서 동작하고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데스크톱에서 쓰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같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AT&T는 12월에 발표한 성공적인 트라이얼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2017년 봄 인텔, 에릭슨과 함께 5G 트라이얼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인텔® 5G 모바일 트라이얼을 기반으로 한 본 프로젝트는 텍사스 오스틴의 주택, 소규모 사무실을 대상으로 다이렉트 TV 나우(Direct TV Now)를 스트리밍하고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한편 향상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프레드트럼 커뮤니케이션(Spreadtrum Communications)은 인텔 에어몬트(Airmont) 아키텍쳐 및 14나노미터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한 새로운 5모드 LTE SoC를 발표했다. 스프레드트럼의 새로운 통합 CAT7모뎀 SoC(SC98611G-IA)는 전력효율이 높고 인텔®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스마트디바이스에 보안을 제공하는 다중도메인 보안시스템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스프레드트럼 SC9861G-IA는 2017년 2분기에 양산될 예정으로 글로벌 중급 및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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