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활용으로 나이 들수록 증가하는 병원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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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우리의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한국의 평균수명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OECD 국가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81.8세로 OECD 평균인 80.5세보다 1.3세 높은수준이지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통계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국민 가운데 한국인은 '건강이 나쁘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인은 OECD 국가 중 병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OECD 평균보다 2배나 많았는데 이처럼 아무리 의료기술이 좋아졌다고 해도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여러 가지 질병을 가지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평생 동안 쓰는 의료비의 절반 이상이 60대 이후에 지출된다고 하는데 경제적 활동을 하지 않는 노년기에 의료비를 감당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미리 의료실비보험으로 병원비를 대비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실손보험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거나 처방 조제를 받았을 때 직접 쓴 병원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의료비 실손 보장 외에도 특약을 통해 중대질병인 암이나 뇌졸중, 운전자 보장 등 다양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가벼운 감기부터 중대 질병까지 다양한 질병을 보장하고 골절, 화상 등의 상해에 관한 보장도 하기 때문에 제 2의 국민건강보험이라도 불리고 있다.
하지만 갈수록 빈번하게 일어나는 과잉진료로 매년 보험사의 손해율이 커지면서 보험료가 오르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목이나 허리 디스크 등을 치료하는데 행해지는 수액주사나 도수치료의 경우 국민건강공단에서 보장해주지 않는 비급여에 해당된다. 원래는 환자가 모두 부담해야 하지만 일부 병원에서 실비로 보장이 가능하다며 꼭 필요하지 않은 치료까지 과잉진료를 받게 하는 경우가 많다.
금융위원회에서는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에 실비보험 제도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4월부터는 실손보험은 기본형과 특약형으로 나뉘게된다. 기본형은 대부분의 질병을 보장하지만 과잉진료가 잦은 자세 교정, 레이저 시술, 고주파 열 치료술 등은 특약형으로 분리되어 정해진 범위내에서만 보장 가능하다. 특약형은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도수치료, MRI, 수액주사 등을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고 이 항목 또한 가입금액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실비보험의 본인부담금 비율이 20%에서 30%도 또 인상될 예정이므로 가입 생각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보장내용, 특약, 가격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가지 상품만 고집하기보다는 다양한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실손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bohum114.co.kr/?inType=RC17022801)에서는 국내에서 믿을 수 있는 보험사들의 상품들을 한 번에 순위, 비교 해볼 수 있으며 전문가와 1:1 맞춤 무료상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보험료 계산도 받아볼 수 있으니 활용해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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