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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절약 노하우!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로 할인받는 방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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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28 00:00 조회12,14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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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위장하여 자동차 부품이나 범퍼 등을 교체하거나 조그마한 흠집에도 보험으로 보상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차선을 변경 중인 차량에 고의로 접촉하여 상습적으로 경미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편취하는 등의 보험 사기가 늘어나면서 자동차보험은 만성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도덕적 해이 가 발생하면서 전체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에 양심적으로 수리하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물가가 계속 오르는데 1년마다 갱신을 해야 하는 자동차보험료에도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에 조금이라도 아껴보겠다며 인터넷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http://direct-carbohum.com/?inType=RC17022803)를 이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곳에서는 메이저 8개 보험사의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해볼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보험료 계산도 받아볼 수 있다. 같은 보장이어도 보험사에 따라 10~20% 정도의 가격 차이가 있으므로 꼭 가입 전 비교견적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차종이나 연식에 따라 보험료의 차이가 있으므로 갱신할 때 특약 할인 정보를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에어백, 도난방지 장치, 블랙박스 등 사고통보장치를 장착한 경우 보험사에 알리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주행거리 연동특약 가입 시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5~13%의 보험료를 절감 받을 수 있으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아울러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라면 서민우대자동차보험을 최대 17%까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고, 꼭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더라도 만 30세 이상 연소득 4,000만 원 이하, 만 20세 미만의 자녀가 있을 경우에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할인율이 높은 것은 역시 무사고 운전이다. 보험사는 사고가 나지 않아야 이득이므로 무사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보험료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운전자의 사고경력에 따라 할인 및 할증등급 요율이 적용되고 요율이 클수록 보험료가 올라가는데 이때 안전운전을 해서 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면 다음 해 자동차보험 갱신 시기에 최대 13%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기 때문에 회사별로 다 동일한 담보를 가지고 있을 것 같지만 한도 금액이나 추가 특약 등에서 차이가 난다. 자신이 선택한 특약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특약, 한도 등을 온라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다. 연령, 가입경력, 직업뿐만 아니라 사고이력까지 자동차보험의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 폐지 법안이 통과되면서 더욱 편리하게 온라인 자동차보험료 비교가 쉬워졌다. 이에 실시간 보험료 계산기를 활용해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40대, 50대가 많았다면 요즘에는 20~30대의 젊은층이 인터넷을 통한 가입이 늘어나고 있다.  상품별로 마일리지 할인, 안전장치 설정, 무사고 등 다양한 특약 할인을 받는다면 최대 40% 가량의 가격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활용해본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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