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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35형 커브드 200Hz 게이밍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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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27 17:01 조회7,17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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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알파스캔 Displays(대표 류영렬)가 게이밍 시리즈 AGON의 신제품 ‘알파스캔 AGON 352QCX 커브드 200Hz 게이밍’을 발표했다. 몰입감을 높여주는 35인치 커브드 대형화면에 200Hz의 울트라 주사율, 티어링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프리싱크 및 각종 게임 기능 지원으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출시 기념으로 2월 28일 자정부터 옥션에서 올킬 행사가 시작되며, 99만원 특가 혜택은 50대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이기는 게임 플레이를 위한 주사율 200Hz와 AMD 프리싱크

352QCX는 초당 보여지는 프레임수가 일반 모니터대비 3.3배 많은 200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게임을 하다 보면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영상신호와 모니터의 화면 주사 타이밍이 맞지 않아 화면이 끊기는 스터터링이나, 화면이 깨지는 것처럼 보이는 티어링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단 0.1초의 시간도 결정적인 FPS 게임에서는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352QCX는 AMD의 FreeSync 기술을 적용해 이와 같은 현상을 최소화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게이머를 위한 6가지 게임모드, Shadow Control, Game Color, 로우 인풋렉, 단축 키패드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Racing, RTS, FPS, 사용자 1, 사용자 2 등 6가지의 게임 모드를 탑재했다. 그리고 Shadow 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보이지 않던 적군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Game Color 기능은 플레이 하는 게임의 특성 및 플레이어의 선호도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인풋렉 제어 기능도 갖춰 매끄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한편 액세서리로 기본 제공되는 단축 키패드를 사용하면 게임모드, Shadow Control, 입력신호, OSD 메뉴 등을 한번의 클릭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어 스피디한 게임 플레이를 도와준다. 


 

DP와 USB 3.0을 포함한 다양한 입력단자

디스플레이포트(DP)를 포함해 HDMI, Dual DVI,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급속충전과 초고속 전송이 가능한 USB 3.0단자(USB 2.0대비 10배 빠른 속도) 2개가 장착되어 있다. 5Wx2, 10W의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3가지 컬러의 LED라이트와 3가지 기능의 다기능 스탠드 기본 장착 

352QCX는 게이밍 모니터에 걸맞는 감각적이면서도 강렬한 디자인과 컬러로 존재감을 뽐낸다. 전면 하단부와 후면에는 레드, 블루, 그린 3가지 컬러의 LED라이트가 장착되어 조명 효과는 물론 나만의 PC방을 구현하며 보다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의 3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스탠드에는 손잡이가 있어 이동시 편리하며, 측면에는 헤드셋 걸이가 마련되어 있어 깔끔한 환경 구성이 가능하다. 

 

곡률 1800R의 35형 커브드 대화면과 sRGB 100%의 높은 색재현력

신제품은 영화관과 같은 21:9 비율의 WFHD(2560x1080) 해상도의 커브드 광시야각 AMVA 패널을 적용했다. 모니터와 눈 사이의 거리를 고려한 동급 최강의 곡률 1800R의 커브드 화면으로 편안하고 실감나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2000:1의 높은 명암비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sRGB 100%의 색재현율로 차원이 다른 자연색을 구현한다.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352QCX는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황반변성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기능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알파스캔 류영렬 대표는 “알파스캔이 야심차게 준비한 AGON 게이밍 시리즈의 27인치, 32인치에 이은 35인치의 출시로 라인업이 풍성해졌다”며, “신제품은 게임 유저들이 원하는 대형 커브드 화면, 프리싱크, 높은 주사율, 낮은 인풋렉, 단축 키패드를 비롯한 다양한 게이밍 특화 기능 등을 고루 갖춰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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