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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사요몰, 수리가격보다 저렴하게 새 폰 받는 곳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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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27 16:58 조회8,84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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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의 아이폰은 “믿고 쓰는 아이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신뢰도가 높은 인기 스마트폰이다. 그러나 아이폰 공식센터의 수리비용은 신규&기존 아이폰 유저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이다. 


 

비교적 합리적이지 못한 금액으로 인해 아이폰 유저들은 사설 수리점을 찾게 되는 실정이다. 아이폰 공식 센터에 비해 사설 수리점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고, 수리시간도 대략 10분 안팍으로 해결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사설수리점 폰사요몰은 정품부품 사용으로 한 수리는 물론 공식 아이폰리퍼 비용에 약 50% 저렴한 착한리퍼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폰5, 아이폰5S,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S 기존에 나온 품목은 물론 최근에 나온 아이폰7까지 100% 정품자재를 기반으로 저렴하게 수리를 맡고 있다.

 

간혹 사설수리점들이 낮은 수리비용을 미끼로 불량자재 수리를 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정품자재를 사용하면 불랑자재 보다 수명이 최대 5배 이상 길며, 차후 불량확률을 현저하게 낮추기 때문에 너무 낮은 수리비용은 조심해야 한다.

 

또, 단순하게 고장 난 부분만 수리를 맡기게 되면 생활 기스와 함께 이미 충격을 받은 아이폰이기 때문에 결국엔 차후 불량확률이 높게 되는데 이를 대안하고자 ‘착한리퍼’ 서비스를 대중화한 폰사요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착한리퍼 서비스는 가격은 사설수리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거나 조금 높은 편이지만, 충격을 한번도 받지 않은 폰으로 대체 가능하며, 추후 애플공식센터에서 이용까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배터리, 용량업그레이드, 색상변경, 상위모델변경(아이폰5S->아이폰7) 까지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으로 변경 가능하다 보니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아이폰 수리에 있어서 선택의 폭이 한층 더 넓어졌다.

 

비교적 구형 모델인 아이폰5s 부터 아이폰6, 6플러스(+), 6S, 7, 7S, 7+ 최신기종까지 착한 리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환가격은 기본 3만원부터이다. 폰사요몰 측은 “아이폰이 망가졌다면 무조건 착한리퍼 서비스가 좋다고는 말할 순 없겠지만, 분명한건 아이폰 유저에게 알아두면 실보단 득이 될 서비스임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폰사요몰은 현재 노원본점과 수유체인점 및 30여개의 전국지점을 운영 중이며 아이폰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폰사요몰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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