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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출시로 새로운 스마트폰을 교체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전에 쓰던 중고폰을 매매하려는 사람들이 3배 이상 늘고 있다.

아이폰을 사용했던 유저들은 아이폰만의 사용성&편리성 덕에 안드로이드(AOS)폰으로 변경하지 않고 상위 모델로 변경하는 경우가 높다.

아이폰7으로 변경하기 좋은 시점인 이전 모델 아이폰5, 5S, 아이폰6, 6S, 6플러스(+), 아이폰SE 유저들이 단통법으로 제한된 보조금을 해결하려 이전에 쓰던 중고폰가격을 얼마나 제대로 받고 파느냐가 중요해졌다.

중고폰 매입업체 ‘폰사요몰’은 뛰어난 자체수리능력과 많은 거래처 보유로 인해 실제매입가격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폰사요몰 관계자는 “중고스마트폰의 특성상 미세한 고장이 생기는 경우는 많다. 자체적으로 고장을 처리할 수 있다면 적은 차감 금액으로 매입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한 업체가 대부분이고 그럴 경우 차감 금액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경력이 오래된 업체를 고르고 사이트 후기를 꼼꼼히 찾아봐야 어느 정도 구별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중고폰거래에 있어 불만사항은 차감액이다. 차감액이 많으면 많을수록 실제 고객에게 돌아가는 매입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이를 이용한 피해사례로 미끼성 높은매입가격을 제시하고, 막상 실제매입가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게는 10~20만원 차이가 발생해 울며겨자먹기로 중고폰판매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폰사요몰은 이런 업체들과 차별화를 위해 왕복 택배서비스 비용 정책을 시행 중이다. 제시한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처음 택배비와 반품 택배비를 폰사요몰에서 부담한다는 정책이다. 즉, 약속을 지키지 않아 반품을 받으면 폰사요몰에서는 택배비 손해가 나므로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폰사요몰은 현재 전국 30여개에 체인망을 운영 중이며, 택배 및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폰 수리, 리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폰수리비 이벤트와 센터대비 리퍼가격이 약50% 저렴한 착한리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폰사요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