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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대학교 신입학을 앞두고 막바지 추가 합격자 발표도 거의 끝이 났다. 끝까지 대학 합격을 고대했지만 불합격 통보를 받은 수험생들은 이제 더 이상 재수를 지체할 틈이 없다. 주요 재수학원들이 2월 내 개강을 앞두면서 하나둘 접수를 마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능이 끝난 지 벌써 3개월이 지나 수능 직후 바로 재수를 시작한 수험생들과도 격차가 벌어져 있어 더 늦기 전에 재수정규반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특히 지난 수능의 실패 요인이 의지 부족에 있다고 생각하거나 재수 기간 동안 공부에 오롯이 집중하고 싶은 수험생이라면 기숙학원 재수정규반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기숙학원을 결정할 때는 강사진, 학습 관리 시스템, 쾌적한 생활 환경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월 26일 재수정규반 개강을 앞둔 종로학원 등 용문 기숙학원이 특화된 통합 학습관리시스템의 기숙학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고 스펙을 갖춘 전임 멘토 강사진은 수험생의 전년도 수능 실패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수준에 따라 수준별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부족한 과목은 과목별 보충특강을 받을 수 있고 특히 수학에 약한 많은 수험생들을 위해 전원 서울대 출신의 수학과 강사진이 진행하는 수학 1등급 교육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목표 대학별 논구술 수업으로 수시까지 종합적인 입시 준비가 가능하다. 종로 논술 학습 교재와 모의 고사, 1:1 대면 첨삭 그리고 종로 논술 잡지 필리아를 통해 효과적인 논술 학습이 가능하다. 

체계적인 생활관리도 이루어지고 있다. 입시 전담 담임제를 운영해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을 돕고 꼼꼼한 입시 삼당을 진행한다. 학과담임, 진학담임과도 지속적인 상담으로 공부 외 심리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는다.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또한 필수다. 학원이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식당을 직영으로 운영해 학습 능률을 높이고 건강한 수험생활을 위한 맛있고 영양만점의 식단을 제공한다. 또한 양호교사가 학원 내에 상주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책임진다. 질병을 예방 관리하는 것은 물론 건강 유지 증진에 도움을 줘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종로학원 등 용문 관계자는 “이미 조기정규반은 개강 후 수업을 시작한 만큼 얼마 남지 않은 2월이 기숙학원 등록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재수는 실패가 아닌 보다 큰 성공을 위한 기회이므로 실력과 경력을 갖춘 강사진과 철저한 관리와 효율성 있는 학습 시스템을 갖춘 전통과 실적으로 검증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