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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불청객 노화…탄력과 주름 모두 잡을 수 있는 스킨타이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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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22 10:33 조회6,96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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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인체의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불청객이라고 생각될 만큼 전혀 반갑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나이가 들어도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것이 모든 사람의 소망임에도 노화의 시작은 얼굴에서 가장 빠르게 느껴진다.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할 만큼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젊게 살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노화의 상징인 주름과 늘어지는 피부탄력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피부의 경우, 스스로 좋아지기 보다는 개인의 상태에 따른 피부 문제를 관리함에 따라 개선되고, 유지되기 때문에 개인 맞춤형 피부 관리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노화로 인한 주름과 피부탄력을 개선하는 리프팅 방법인 ‘스킨타이트’가 새로운 리프팅 시술로 주목받고 있다. 

 

피부 노화는 피부 속 콜라겐, 엘라스틴 같은 구성 세포의 활동이 저하되면서 진행된다. 스킨타이트는 이러한 진피층의 콜라겐을 자극하여 피부의 잔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주는 레이저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형성을 활성화한다. 시술 후 즉각적인 콜라겐 수축 반응을 유도하고 콜라겐 리모델링이 이어지면서 피부 노화가 개선된다.

 

다른 레이저 시술과는 달리 시술 시간이 상당히 짧고 색소 침착과 같은 부작용의 발생 우려가 적어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다. 또한 얼굴의 주름뿐만 아니라 넓은 모공, 목주름과 배주름 등 관리가 어려운 부분까지 치료할 수 있기에 더욱 효과적이다.

 

인천 송도 휴먼피부과 인승균 원장은 “스킨타이트는 주름과 탄력, 피부톤까지 개선이 가능해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술”이라며 “시술 시간이 짧고 안전한 시술이지만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은 환자에 상태에 따라 빛의 세기 등 치료 방법을 적절히 조절해야 하는 만큼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를 선택하는 곳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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