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트러스트, 바이오리더스의 특허 성분 독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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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페미닌케어 전문기업 ㈜웨트러스트(대표 방지환)와 바이오신약 개발 코스닥등록 벤처기업 ㈜바이오리더스는 지난 10월 웨트러스트의 특허 용기(일회용 어플리케이터)와 내용물 구성에 바이오리더스의 특허 성분인 GPGA(폴리감마글루탐산)를 포함하여 여성 케어 제품을 독점 생산, 판매한다는 내용으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바이오리더스의 특허 성분인 GPGA는 청국장의 끈적한 점액성 물질에서 추출한 기능성 천연 아미노산 소재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질암,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등 유발)를 포함한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보습 효과’, ‘피부 면역 작용’, ‘피부 탄력 및 항염’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14일 바이오리더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 중인 자궁경부전암 치료제(BLS-ILB-E710)에 대한 임상 2b상 진행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웨트러스트 방지환 대표는 “각각의 전문성을 보유한 양사간의 독점적인 협력을 통하여 페미닌 케어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R&D활동에 이번 독점 계약을 추가하여 ‘글로벌 넘버원 페미닌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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