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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햇살론, 저금리 채무통합 위한 대출 자격조건 문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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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17 11:46 조회18,01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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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에게 생계자금 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 방안이 확대된다. 정책금융상품은 올해 7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작년 5조 7000억원에서 20% 늘어난 수준이다. 

 

임종룡 위원장은 “향후 금리 인상이 현실화 되면 상환능력이 가장 취약한 서민, 취약계층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금융이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지원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정부지원상품 공급액이 7조원으로 확대되면 올해는 전년에 비해 67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며 12만명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서민이 낮은 이자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란 쉽지 않다. 소득이 적고 신용이 낮은 소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이율은 20%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 정부정책상품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정책상품이라면 연7~9%대의 낮은 이율로 필요한 자금을 이용할 수 있어 시중의 직장인, 신용 대출 등 기존에 이용할 수 있었던 것보다 대략 연10~20%가량 낮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만든 대표적인 정책 금융상품인 햇살론을 OK저축은행의 수탁법인 ㈜참벗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청을 위한 자격요건은 연소득이 3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등급에 상관없으며 연3~4천만원 소득자인 경우에는 6~10등급일 때 요건에 대상에 해당한다.

 

금리는 연8~9%%대의 낮은 이율이며 연체 시에는 기간에 따라 3개월미만-연19%, 3~6개월 연20%, 6개월이상-연21%를 적용한다. 한도는 최대 3천만원까지 생계비 마련과 전환자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납부기간은 최장60개월, 상환방법은 원금균등분할이며 중도상환수수수료는 없다. 이자는 매월 납부하는 상품이다. 다만,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료의 부대비용이 발생한다.

 

소득이 적고 신용이 낮은 이들을 위한 상품인 만큼 4대 보험 미가입자나 비정규직, 일용직 근로자들도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면서 위 요건에 해당한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20% 이상의 높은 이율의 캐피탈, 카드론, 대부업 등을 3개월 이상 사용하고 있는 경우 대환, 대출 자격조건에 해당하며 이러한 저금리 전환을 이용할 경우 최대 연20% 정도의 큰 이자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상에 해당할 경우 간단한 본인인증을 통해 무방문, 무서류로 가능여부와 한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화합과 상생경영을 추구하는 OK저축은행의 햇살론 모집법인 ㈜참벗 홈페이지(http://korea-sunshine.com/)◀바로가기 또는 고객센터(Tel: 1661-8273)을 통해 필요한 상세한 안내 및 접수가 가능하다.

 

(주)참벗은 저축은행중앙회 등록 정식모집법인으로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위 접수처를 통해 접수할 경우 고객에게 별도의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으며 중앙회에 등록(등록번호1-064-3576)된 정식취급처이므로 안전하고 친절한 안내를 통해 진행 가능하다. <심의필 2017-00081(1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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