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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클라이너 소파의 핵심은 가죽’, 플랭크체스트 쇼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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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2-15 17:19 조회11,71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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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만 해도 집은 단순히 ‘잠 자는 공간’에 불과했다. 자신을 위한 시간보다 일, 학업 같은 일상생활이 더욱 중요하게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요즘 들어 집은 오롯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자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그만큼 가구를 포함한 인테리어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소파는 하루의 안락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내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등받이와 발 받침 각도를 원하는 대로 조절해 편안함과 안락함을 극대화한 리클라이너 소파가 인기다. 기능성 가구라는 장점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럽풍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다만, 리클라이너 소파 선택 시에는 가죽을 더욱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보통 소파 가죽을 볼 때 이태리 소가죽을 사용한 제품을 선호하지만, 리클라이너 소파의 경우 움직임이 있어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이 뒷받침돼야 한다. 따라서, 좁은 사육장에서 기른 이태리 소가죽보다는 넓은 벌판에서 자유롭게 자란 브라질 소가죽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이에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인 플랭크체스트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KCA한국소비자평가 ‘2016년 소비자가 직접 뽑은 리클라이너 소파 1등급 브랜드’를 차지한 업체로, 보이지 않는 소파 내장재와 소파 제작과정을 공개하는 정직한 소파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뛰어난 내구성과 다양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신규 입주민과 신혼부부에게 특히 인기다.

 

일반적인 리클라이너 쇼파의 경우, 잦은 하드웨이와 기능 고장이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플랭크체스트는 카본스틸하드웨어와 함수율 10~12%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이태리 가죽 대신 열대성 기후에서 자란 브라질 JBS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은 기본, 가죽이 쫀쫀하고 튼튼해 내구성이 좋다는 장점도 갖췄다.

 

믿음직하고 안전한 쇼파로 알려진 만큼 뛰어난 고객 만족 시스템도 갖췄다. 아파트 입주민이나 신혼부부 등 소파를 처음 구매하는 이들을 위해 품질보증 10년 보장제 서비스를 운영한다. 소파 생산 20년 장인 집단이 만든 고품질 소파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해당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플랭크체스트 관계자는 “케르메스 가죽전무가와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 지속적인 제품개발에 힘쓰는 등 해외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리클라이너 소파 대표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지킬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클라이너 소파브랜드 플랭크체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와 일산가구단지, 수원가구거리 등에 위치한 쇼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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