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의 폭풍에서 제대로 놀아보자! 히어로즈, 신규 영웅 루시우 오늘 적용
뉴스 본문
많은 팬들이 고대해 온 지원가 영웅이자, 오버워치 영웅으로 큰 화제
PC방에서 신규 영웅 루시우 포함, 모든 영웅 무료 플레이 가능
루시우 합류 기념, 2월 말까지 히어로즈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통해 풍성한 선물 제공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에 오버워치 세계관의 신규 영웅 루시우가 금일 정식 적용됐다고 밝혔다.
루시우는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 게임인 오버워치(Overwatch™)에서 음악과 행동으로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유명 인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많은 히어로즈 팬들이 기다려온 지원가 영웅이자 오버워치 세계관의 영웅이기에 팬들의 기대가 남다른 상태다. 루시우는 자신의 뛰어난 기동성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아군을 치유하거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지원가 영웅으로 시공의 폭풍에 등장, 전장의 전방위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7일 PTR을 통해 처음 공개된 루시우는 루시우만의 독특한 게임 플레이 방식과 기술이 잘 구현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커뮤니티로부터 큰 호응을 일으킨 바 있다.
루시우는 오버워치에서 보여준 다양한 기술들을 통해 기존 히어로즈 영웅들과는 다른, 새로운 전략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루시우는 고유 능력인 ‘벽 타기’를 통해 벽이나 구조물을 따라 이동할 때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유닛을 통과할 수 있다. 루시우의 ‘소리 파동’은 음파를 내보내 적에게 피해를 주고 밀쳐내는 기술이다. ‘분위기 전환!’은 두 가지 곡을 번갈아 틀어 주위 아군을 지원하는 기술로 속도 증폭 음악을 틀어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거나 치유 증폭 음악으로 생명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볼륨을 높여라!’는 현재 틀고 있는 음악의 효과를 짧은 시간 동안 증가시키는 기술로, 치유 증폭 시 더욱 많은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속도 증폭 시 이동 속도를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루시우의 첫 번째 궁극기는 ‘소리 방벽’으로 주위 아군에게 짧은 시간 동안 강력한 보호막을 부여한다. 두 번째 궁극기는 ‘역재생 앰프’로 루시우가 현재 틀고 있는 곡의 반대 효과를 적들에게 주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속도 증폭 음악을 틀고 있으면 적들을 느려지게 만들 수 있으며 치유 증폭 음악을 틀고 있으면 주위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
루시우는 게임 내 상점에서 배틀코인(9,000원) 혹은 골드(15,000골드)로 만나볼 수 있으며 루시우 영웅과 개구리 루시우 스킨으로 구성된 ‘개굴 루시우 묶음 상품’도 배틀코인(12,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PC방에서 히어로즈를 플레이할 경우 루시우를 포함한 모든 영웅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추가 경험치 및 골드 등 다양한 PC방 전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진 ‘영웅 집중 조명: 루시우’ 편에서는 기본적인 소개와 더불어 기술별 상세 설명 및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루시우가 시공의 폭풍에 합류한 것을 기념, 히어로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루시우와 함께 지원가 영웅의 전문가가 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오는 28일(화)까지 진행되며 공지된 특별한 미션을 완료하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0원 상당의 배틀 코인(15명), 잿불군주 줄진 묶음 상품(10명), 꼬마 라그나로스 묶음 상품(10명), 7일 전투자극제(10명)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히어로즈는 최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 등을 통해 히어로즈 팬들로부터 완전히 새로운 게임으로 재탄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히어로즈의 게임 관련 정보와 새로운 소식은 최근 개편된 모바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히어로즈 앱 2.0’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뉴스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499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512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445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양효정기자 조회1,578회 댓글0건 작성일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