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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가 래퍼 그레이가 추천하는 베스트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2017년 신메뉴 ‘그레이의 시그니처 써브’를 출시했다.  

그레이는 대세 프로듀서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AOMG의 대표 아이콘으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과 훈훈한 외모로 힙합 애호가들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힙합 트렌드세터 그레이의 레시피 ‘시그니처 써브’ 또한 써브웨이의 인기메뉴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써브웨이 ‘시그니처 써브’는 부드러운 화이트빵을 따뜻하게 데우고 치킨 배이컨 랜치와 더블치즈를 올린다. 여기에 아보카도를 추가한 뒤 홀스레디쉬 소스를 뿌리면 완성된다. 당일 구운 라즈베리 쿠키와 음료까지 세트에 포함돼 있어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써브웨이 마케팅 관계자는 “써브웨이는 빵의 종류를 고객이 직접 고르고 토핑도 마음대로 넣고 뺄 수 있는데 이러한 자율성이 힙합이라는 장르이자 스타일과 유사해 그레이를 모델로 낙점하고 신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샌드위치는 물론 써브웨이의 베스트 사이드 메뉴로 사랑받아 온 쿠키를 함께 제공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52주년을 맞는 써브웨이는 전 세계 100개국 4만45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샌드위치 전문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글로벌 브랜드답게 축적된 경영 노하우를 활용, 소비자는 물론 국내외 점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써브웨이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제공한다. 기존 가격 9,500원에서 1,900원 할인된 7,600원에 시그니처 써브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