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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전문 기업 본토흙침대(대표 서보성)는 23년간 흙침대를 제조해온 노하우를 함축해서 작지만 흙침대의 기능을 고스란히 살린 ‘황토엄마약손찜질기’를 출시했다. 

‘황토엄마약손찜질기’는 고창 황토와 지리산 한지만을 사용해서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었으며,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3분만 가열해서 원하는 부위에 간단하게 찜질할 수 있는 친환경 황토 제품으로, 전기와 화학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자파와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자유롭고 흙침대와 같은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발생하는 친환경 웰빙 찜질기이다. 

특히, 본토흙침대의 특허 기술을 접목해 황토를 굽지 않고 자연 건조했기 때문에 생황토가 제공하는 원적외선, 음이온, 탈취, 항곰팡이 등의 효능이 탁월한 제품이다. ‘친환경 최우수등급’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인체 곡선에 맞는 디자인으로 배, 허리, 어깨 등 모든 부위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의료기 회사와 한의원, 물리치료실 등으로부터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또한 ‘황토엄마약손찜질기’는 온열찜질과 더불어 여름철에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필요한 부위에 데고 간단히 냉찜질할 수 있으며 냉장고에 베인 음식 냄새도 잡아주는 다용도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23년간 오직 황토만을 연구해온 벤처기업 본토흙침대는 국내 황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황토를 적용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연구, 개발하기 위하여 ‘황토 생활 건강 연구소’의 설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황토 마사지기, 황토 발난로 등 황토 생활용품이 추가로 출시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