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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여심 저격 감성 스피커 ‘BZ-JT9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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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2-08 17:11 조회8,488댓글0

뉴스 본문

- 파스텔 톤 컬러 입힌 감성적 스타일의 스피커
- 블루투스 탑재…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해 자유로운 음악 감상
-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 재생 및 외부 입력(AUX IN) 기능 지원
- 마이크로USB 충전 단자 방식 채택
- 리튬이온 배터리 내장… 최대 5시간 재생(볼륨 50%)

 

감성적 디자인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가 출시된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을 추구하고, 5가지 파스텔 톤 컬러를 넣어 스타일리시하면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리츠 BZ-JT9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92*80mm)의 사각 형태로 어디든 간편하게 넣어 다닐 수 있는 ‘브리츠 BZ-JT90’은 블랙, 민트, 레드, 오렌지, 그레이 등 개성 넘치는 다섯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스텔 톤을 사용해 은은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겨울에는 포근한 질감을, 봄에는 화사한 느낌을 줘 아웃도어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블루투스를 내장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함으로써 스마트 기기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고출력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여러 명이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가정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볼 경우 보다 큰 사운드로 영상에 몰입할 수 있다.


MP3플레이어로서 기능도 강화했다.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으며, 여기에 MP3, WMA 등 오디오 파일이 담긴 메모리카드를 삽입하면 스마트폰을 연결하지 않고도 좋아하는 음악을 언제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다. 또한 AUX IN(외부입력) 기능을 지원해 일반 오디오 기기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포터블 CD플레이어 등과 연결해 어디서든 나만의 음악 감상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정밀 튜닝된 40mm(1.5인치) 크기의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을 탑재해 음질도 우수하다. 사운드 출력은 3W로 야외에서 음악을 듣기에 부족함 없는 소리를 내며, 특히 저음 표현력이 우수해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비슷한 크기의 타 포터블 스피커와 비교해 소리에 대한 만족감이 뛰어나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USB(5핀) 충전 단자로 편의성을 높였다.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600mAh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완충시 5시간 가량(50% 볼륨) 사용 가능하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츠 BZ-JT90’는 화사한 파스텔 톤 컬러를 적용함으로써 디자인과 색감을 중시하는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며,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크기 대비 높은 음질과 저음으로 소리에 대한 만족감까지 놓치지 않은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브리츠 BZ-JT90’의 출시 가격은 45,000원이며, 2월 9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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