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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온누리에 사랑을’ 이벤트 오늘 시작, 2월 21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만 얻을 수 있는 ‘사랑의 징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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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2-08 14:45 조회7,31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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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최신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에 아제로스의 모든 이들이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나누며 게임 내 아이템도 얻을 수 있는 ‘온누리에 사랑을’ 이벤트가 금일부터 2월 21일(화)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온누리에 사랑을’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연금술사 훔멜’, ‘왕관사 무너뜨리기’ 등 퀘스트를 완료하여 이 이벤트를 위한 특별한 화폐인 ‘사랑의 징표’를 얻을 수 있으며 또한 ‘심장 모양 상자’와 ‘커다란 사랑의 로켓’을 전리품으로 획득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특별하게 꾸밀 수도 있다. 

 

퀘스트를 완료하여 획득한 ‘사랑의 징표’는 축제 상인을 통해 ‘덜렁발’, ‘새끼 사랑새’ 등과 같은 애완동물뿐만 아니라, ‘날쌘 사랑새’와 같은 탈것, ‘낭만적인 소풍 바구니’, ‘사랑의 배’ 장난감 등 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본인이 제작한 ‘아름다운 장식 팔찌’를 다른 이들에게 선물하여 애정 표현을 할 수도 있다.

 

온누리에 사랑을 이벤트와 2월 진행 예정인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지난 9월 신규 확장팩 군단을 출시, 새로운 영웅 직업인 악마사냥꾼, 유물 무기, 직업별 연맹 전당, 신규 지역 부서진 섬 등을 포함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플레이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군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군단 소개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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