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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IPS 완제품모듈 시그니처 라인업 '노바 커브드' UH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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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08 12:44 조회8,74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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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함, LG IPS 완제품모듈 55형/65형 커브드 UHD TV 출시 

- 65형 커브드 TV 2월 13일까지 129만 원 특가 행사 함께해

 

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이 LG IPS 완제품모듈을 탑재한 대형 커브드 UHD TV '노바 커브드' 제품군을 새로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인 더함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플래그십 라인업이라는 의미에서, 더함 시그니처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은 65형 크기인 '더함 노바 V650UHD IPS CURVED'와 55형 크기 '더함 노바 V550UHD IPS CURVED' 2종으로 나뉜다. 모두 LG디스플레이의 IPS 완제품 모듈을 장착, 시그니처 라인업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고화질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자랑한다.

 

두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곡면이다. 중소기업 TV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곡률 6000R의 대형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3840X2160 UHD 초고해상도와 맞물려 시청자의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화질 또한 뛰어나다. A1급 최고등급의 LG IPS 완제품모듈을 탑재해 화면 균일도가 고르며 품질 신뢰도 또한 높다. 광시야각 패널이기에 상하좌우 색 왜곡이 없으며 선명하고 뛰어난 화면 표현력을 감상할 수 있다. 

 

두 모델의 자세한 제원을 살펴보면 표시색상수는 10비트 10억 7,000만 컬러, 밝기는 400cd, 고정 명암비는 1300대 1, 동적 명암비는 100만대 1, 응답속도는 GtG 기준 6ms 등이다.  완벽한 UHD 재생을 위한 기술도 완비했다. HDMI 2.0 및 HDCP 2.2를 지원하며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도 물론이다. 화질을 보정하는 업스케일링 기능도 갖췄다. 

 

이 밖에도 우퍼가 내장된 2.1채널 12W+12W 스피커를 탑재해 TV 자체의 음향 품질을 기존 제품보다 한층 끌어올렸으며 HDMI 단자 4개, USB 다이렉트 단자, 디지털 튜너 등을 갖췄다. 공식 소비자가는 65형 139만 원, 55형 79만 원이다.  


 

더함은 시그니처 시리즈, 노바 커브드 제품군 출시를 기념해 특가 행사도 함께 연다. 오는 2월 13일까지 더함 노바 V650UHD IPS CURVED를 50대 한정 129만 원에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정보는 관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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