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보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준비물! 가입 전 실손보험 비교사이트 활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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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나라가 노인인구 수가 2017년 707만 6000명에서 2058년에는 1854만 9000명으로 증가했다는 통계청의 집계로 인해 100세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고령화 대책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의료비 문제가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실비보험을 행복한 노후를 위한 준비물로 생각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고 질병과 사고의 위험이 더 높아지기에 고령화가 진행되면 당연히 의료비가 상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갈수록 물가와 의료수가가 증가하면서 의료비 지출은 불가피해질 수 밖에 없다.
2016년 9월 위암을 진단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한 장모(61세)씨도 매달 수백만 원에 육박하는 항암제 비용 및 각종 치료비를 준비하느라 경비원을 하면서 힘들고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장모씨는 그나마 실비보험으로 치료비 도움을 조금이나마 받고 있지만 건강이 악화되면 하고 있는 일마저 끊길까 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처럼 노후로 갈수록 두드러지는 의료비의 지출은 가정경제와 더불어 건강한 생활에 불행을 가져올 수도 있어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라도 의료비를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필수며, 그 대안으로 실비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손보험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병원에서 쓴 검사비, 입원비, 수술비, 약제비 등 80~90%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국민건강공단에서 보장하지 않는 CT, MRI, 엑스레이, 내시경, 초음파 등 고액의 검사 비용 및 ADHD, 공황장애, 틱장애 등 정신질환까지 일부 보장받을 수 있어 이미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가입한 상품이다.
하지만 이렇게 높은 가입률에도 의료실비보험을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보니 정작 보험금을 청구할 때도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의료실비보험은 모든 의료비를 보장하는 것은 아닌데 외모개선의 목적인 성형수술, 건강검진, 예방접종, 간병비, 치질과 같은 항문관련 질병 등은 보장하지 않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실손보험은 실제로 사용한 병원비를 한도로 보상하기 때문에 여러 상품에 가입했어도 중복보장이 되지 않으므로 가입 전 중복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단 고가의 CT나 MRI를 자주 이용하여 의료비 부담이 클 때 실비보험 보장 한도를 늘리는 방향이라면 중복으로 가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가입 전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견적해보고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장내용은 동일해도 보험료는 회사별로 다르기 때문이다. 이에 실비보험비교사이트(http://silbi-best.com/?inType=RC17020801)를 활용한다면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생명, 삼성화재, 동부화재 등 모든 보험사 상품의 보장내용 및 가격, 가입순위 등을 한 번에 비교해볼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보험료 견적도 받아볼 수 있으니 가입 전 꼼꼼하게 체크해보고 효율적으로 준비해보자.
최근 실손의료비 자기부담금이 비급여가 20%에서 30%로 변동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더 보험료에 민감하다 보니 가입도 중요하지만 약관에 따라 달라지는 보상적인 분도 함께 이해하는 것도 보험을 올바르게 가입하는 방법임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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