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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슈퍼볼 광고 공개, 1억 명 이상 시청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에 ‘월드 오브 탱크’ 광고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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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07 13:54 조회5,24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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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지난 6일 오전(한국시간 기준) 진행된 프로미식축구(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Super Bowl)에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 광고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슈퍼볼 생중계 중 방송된 ‘월드 오브 탱크’의 15초 TV 광고는 '끔찍한 엄마들(Real Awful Moms)'편과 '깜찍한 주택 구매자(Teensy House Buyers)'편 2종으로 의외의 상황에 유머러스하게 전차를 등장시켜 게임 특유의 재미와 화끈함을 묘사하고 있다. 

 

슈퍼볼은 미국에서만 1억 명 이상 시청하는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매년 엄청난 시청자 수와 방송 광고료로 많은 화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월드 오브 탱크'의 이번 광고 영상은 워게이밍 샌프란시스코 지사가 다수의 블록버스터급 광고를 제작해 화려한 수상 경력을 쌓은 마케팅·광고 대행사 ‘매커니즘(Mekanism)’과 함께 제작했다.

 

워게이밍의 유우소 밀레네(Juuso Myllyrinne) 글로벌 마케팅·PR 총괄(Head of Global Marketing and PR)은 "2017년의 본격적인 활동을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와 함께 시작하게 됐다."며 "쇼맨십, 기술, 팀워크 등 미식축구와 워게이밍의 게임들 사이에 공통 요소가 많기 때문에 슈퍼볼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TV 화면을 통해 '월드 오브 탱크'를 소개해 기존 팬들과 신규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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