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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프리미엄 인도어 HRA 무선 스피커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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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2-07 10:09 조회6,06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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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이달 7일부터 자사의 프리미엄 인도어 HRA 무선 스피커 SRS-X99, SRS-X88, SRS-ZR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동안 SRS-X99, SRS-X88, SRS-ZR7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품 구매 후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참여가 이루어진다. SRS-X99 구매 고객에게는 캡슐커피 머신 돌체구스토 피콜로 화이트 또는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MDR-EX750BT(h.ear in Wireless)를, SRS-X88 구매 고객에게는 돌체구스토 피콜로 화이트 또는 고해상도 스테레오 이어폰 MDR-EX750AP(h.ear in)를 증정한다. SRS-ZR7 구매 고객에게는 10,0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 CP-V10A 또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이어폰 XBA-100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제품들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 Resolution Audio)를 지원하는 HRA 무선 스피커들로 고품질 음악 감상에 최적화됐다. 일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인 JEITA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HRA는 소니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고해상도 오디오 표준 규격이다. HRA(192kHz/24bit)는 일반적인 CD(44.1kHz/16bit)의 규격을 뛰어넘으며, 아티스트가 의도한 원음의 풍부한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한다.

 

SRS-X99는 깊고 풍부한 원음의 감동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HRA 무선 스피커다. 7개의 스피커 유닛과 8개의 독립적인 앰프로 구성된 SRS-X99는 모든 음역대를 선명하게 재현하고, 최대 154W 출력의 2.1ch 스피커 시스템으로 강력하며 입체적인 사운드를 실현한다. 슈퍼 트위터 4개를 전면좌우, 윗면좌우에 각각 2개씩 분산 배치함으로써 탄탄한 고음을 재생하고, 청취자의 높이나 위치에 관계없이 고해상도 사운드를 충실하게 전달한다. 반면에 중저음은 내장된 2개의 마그네틱 플루이드 스피커로 노이즈를 억제해 한층 또렷하고 박력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며, 94mm 대형 서브 우퍼는 압도적인 저음을 실현한다. LDAC 코덱도 빼놓을 수 없다. 소니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인 LDAC 코덱은 기존 블루투스 코덱 대비 최대 3배 이상의 대역폭(990kbps)을 지원하여 블루투스 환경에서도 완벽한 HRA 사운드를 선사한다. 또한,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낮춰 탁월한 음질을 실현하는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HX, 일반 CD 음원이나 MP3와 같은 압축 음원도 고해상도로 업스케일하는 DSEE HX 등의 기능으로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한다.

 

SRS-X88은 멀티 앰프 드라이버 시스템을 적용한 5개의 스피커 유닛과 풍성한 저음을 실현하는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로 완성한 고품격 HRA 무선 스피커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품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RS-X88은 왜곡 없는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최대 90W 출력의 2.1ch의 고정밀 스피커 시스템으로 HRA 감상에 손색없는 제품이다. 좌우에 위치한 2개의 슈퍼 트워터는 생생한 고음을 안정적으로 전달하며, 40mm 마그네틱 플루이드 스피커를 통해 전력 소모는 줄이고, 출력과 음질은 동시에 향상시켰다. 하이브리드 진동판을 채용하고, 서브 우퍼의 가장자리는 접선 엣지 구조로 마감해 깊고 풍부한 저음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또, LDAC 코덱부터 S-Master HX, DSEE HX 등 소니만의 사운드 기술을 대거 탑재해 차원이 다른 고음질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SRS-ZR7 역시 소니의 독보적인 사운드 기술이 집약된 HRA 무선 스피커다. SRS-ZR7은 파워풀한 출력을 지원하는 2.2ch의 고정밀 스피커 시스템으로 설계돼 폭넓은 음역대의 사운드를 입체적으로 재현하고, HRA 감상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2개의 45mm 풀 레인지 스피커는 중고음역의 사운드를, 2개의 62mm 대형 서브 우퍼는 강력한 자기 회로로 낮은 저음을 선명하게 재현한다. LDAC 코덱과 S-Master HX를 비롯해 DSEE HX, Clear Audio+ 등의 오디오 기술들도 모두 채용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결 단자를 제공해 유선 연결에도 편리함을 더했다. 스마트폰 연결을 위한 USB A 단자와 더불어, PC와도 손실 없이 디지털 재생이 가능한 USB B 단자, 돌비 디지털 및 DTS 포맷을 지원하는 TV와 연결할 수 있는 HDMI(Arc) 단자, 외부 오디오 케이블과 연결할 수 있는 AUX 단자를 골고루 지원한다.

 

소니 송팔(SongPal) 앱을 활용하면 블루투스 및 Wi-Fi를 통해 SRS-X99와 SRS-X88, SRS-ZR7으로 간편하게 무선 음악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즐겨 사용하는 음악 서비스 앱이 있거나 인터넷 라디오 앱, 팟캐스트 앱 등도 송팔앱에 등록하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보다 더 큰 대역폭의 듀얼 밴드 와이파이 2.4GHz/5GHz 주파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손실 없이 선명한 고음질의 음악 감상이 가능한 것도 큰 특징이다. 또, 송팔앱에서 무선 멀티룸(Wireless Multi-room) 기능을 실행하면 최대 8대의 스피커를 동시에 연동시켜 하나의 음악을 재생하거나, 스피커 별로 그룹을 나누어 각각의 스피커에서 서로 다른 음악이 재생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세 제품은 모두 크롬캐스트 빌트인을 지원하는데, 홈 네트워크에 연결된 PC 또는 멀티미디어 서버의 음악을 스마트폰과 같은 별도의 기기를 거치지 않고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고품질 사운드 청취가 용이하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과 같은 기기의 배터리 손실을 최소화하며, 길어진 통신 거리로 스마트폰이 멀리 있어도 얼마든지 음악을 컨트롤할 수 있다. 또한, 음악 재생 중에도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코리아는 그 동안 고품질 음악 감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HRA 무선 스피커 제품 출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니만이 선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오디오 기술들을 통해 국내 고음질 오디오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고객들이 차별화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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