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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일까지 늘어난 추석 연휴기간에, 일찌감치 항공권을 선점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중장거리 노선의 예약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꿈의 여행이라고 불리는 유럽과 남태평양, 미주 등이 대표적이다. 

유례없는 황금연휴에 여행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혹시나 하는 기대로 땡처리 항공권을 기대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게 여행사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에 하나투어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2월 6일 10시부터 8일까지 단 3일간 ‘유럽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프로모션에서는 파리행 항공권이 유류+텍스 포함 왕복 53만 원대부터 준비돼 있다. 런던, 로마도 왕복 70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럽의 주요 도시인 바르셀로나, 프라하, 프랑크푸르트 항공권을 특가로 제공한다.

여기에 항공권을 구매하면 하나투어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고, 하나투어항공 모바일앱으로 구매할 경우 하나투어마일리지1,000마일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카드사별 할인 혜택도 적용돼 더욱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하나투어 측은 “유럽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꼭 한번 가고 싶은 여행지”라며 “여행 경비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항공권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해, 고객들의 여행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유럽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내 항공 페이지 또는 하나투어항공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