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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을 포함해 어림잡아도 10년 가까이 영어를 배워왔다지만 이를 일상에서 즐기지 못하고 공부의 대상으로만 접해온 이들이 많다. 우리말과 영어는 어떻게 다른지, 영어의 어순은 어떻게 이뤄져 있는지 등 영어의 기본적인 틀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무작정 암기와 반복만했던 것. 

그 결과 외국인 앞에 섰을 때 말문이 막혀버리거나 달달 외운 문장만 말하다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물며 지나가는 외국인이 영어로 말을 걸면, 머릿속이 하얘지며 꿀 먹은 벙어리가 되기도 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입시위주의 문법교육에 익숙해져 있는 탓에 말하기 훈련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공인 영어시험 점수와 관계없이 자기계발을 위해 영어회화 공부에 뛰어드는 직장인과 대학생, 주부들이 느는 추세다.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히 영어를 접하며, 끊임 없는 반복 훈련을 통해 머리가 아닌 입이 먼저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하루 10분으로 기초영어회화를 마스터할 수 있는 인강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조정석 모델 발탁 이후 더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야나두가 그 주인공. 기초영어회화 브랜드 야나두는 ‘10분 강의’, ‘현금환급제도’, ‘패턴학습법’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내세우며, 넘쳐나는 영어회화 인강 사이트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10분 인강’은 야나두 브랜드를 알린 일등공신이다. 성인의 평균 집중 시간을 고려해 핵심만 담아 압축 제작한 10분 강의는, 최소의 학습시간으로 최대의 학습 효과를 선사한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으며, 학습량이 부담스럽지 않아 1분 1초가 바쁜 현대인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단순히 단어를 암기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막힘 없는 영어스피킹이 가능하도록 문장 패턴 학습법과 자동 각인 학습법 등 신개념 패턴 학습법을 도입했다. 또한 우리말과 다른 영어의 문장구조 내 어순 훈련을 집중 훈련함으로써, 영어의 기초가 부족한 왕초보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야나두 강의를 수강한 수강생들은 “손으로 쓰고 머리로 외우는 공부법이 아닌, 직접 입으로 말하며 공부를 하다 보니 훨씬 재미도 있고 영어 실력도 금방 향상됐다”,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전영어를 다양하게 가르쳐줘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다”, “환급 받으려고 열심히 하다 보니 복습 효과가 있어서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등의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야나두 관계자는 “계속되는 불황 속, 영어회화 실력이 자신의 역량을 가장 확실하게 높일 수 있는 지표로 떠오르고 있다”며 “야나두는 인강 외에도, 영어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공식 페이스북과 밴드, 어플 등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영어회화공부 혼자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