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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2017학년도 대수능이 어려웠던 만큼 성적표를 받기도 전에 곧 바로 재수 전선에 뛰어든 학생들이 많다. 정시 합격자 발표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재수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뚜렷한 목표가 있는 학생이라면 장기적 관점에서 삶에 대한 투자가 될 수도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재수를 이끌어 내려면 자신의 의지만큼이나 전문적인 조력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34년 전통의 재수학원 부산, 동래, 언양 종로엠학원의 관계자는 “대부분의 독학생들은 처음은 굳은 결심으로 재수를 시작하지만 학습을 방해하는 많은 요소들로 인해 지속되는 학습을 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고 전했다.

이에 해당 부산 재수학원에서는 2018학년도 수능에 대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능력별 반 편성을 넘어선 최상위 학생만을 위한 수능 만점 신화 Prime반을 운영해 이들을 집중 관리함으로써 서울대 최상위 학과 합격 또는 그에 준하는 학업 목표를 달성하는 쾌거를 매년 이뤄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 동래, 언양 종로엠학원은 종합학원의 다수반의 운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담임선생님들의 1:1 학습 및 생활 관리 위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학생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강사진들의 노력으로 매년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34년 동안 교육 시장을 묵묵하게 이끌어온 힘과 현재의 교육 시장의 변화를 트렌디하게 읽어내는 힘을 모두 갖춘 부산, 동래, 언양 종로엠학원은 오늘도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동래, 언양 종로엠학원은 2월 15일 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각 학원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