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보험 비과세 축소? 빠를수록 유리한 비과세연금보험 가입으로 세제혜택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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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삼성생명에서 조사한 ‘한국인의 은퇴준비’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종합 은퇴 준비 점수는 100점 만점에 56.7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빠른 고령화 진행속도로 은퇴 후 생활은 길어지고 있으나 정작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은 아직 그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보여준다.
이제는 국민연금에만 의존하여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연금 3종 세트라 불리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모두 준비해야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이어나갈 수 있다. 이에 우리가 대비할 수 있는 해결책 중 하나가 바로 개인연금보험이다.
개인연금보험이란 노후대비가 주목적인 저축성연금보험 상품으로, 비과세 혜택이 있는 일반연금보험과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보험으로 구분된다.
그렇다면 연금저축보험과 비과세 연금보험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나에게 더 유리한 개인연금상품은 무엇일까?
먼저 앞서 언급했듯이 혜택의 차이가 있다. 연금저축보험은 연말정산시 세액공제 혜택이 있어 ‘13월의 월급’을 기대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변경되었는데, 연간 납입보험료 400만원 한도로 13.2% 또는 16.5%(지방소득세포함)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반면, 비과세연금은 10년 이상 유지 시(관련 세법 요건에 부합시) 발생한 이자에 대한 세금을 면제 받을 수 있는 절세상품이다. 즉, 세금 걱정 없이 보다 많은 연금액을 수령 받을 수 있다. 비과세 연금보험에 관심이 있다면, 최근 논란이 된 저축성보험 비과세 혜택 축소 개정안이 통과되기 전 가입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개인연금보험은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상품이다. 연금은 노후 대비 저축성보험상품으로 유지기간이 길기 마련인데, 복리까지 적용되니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최저보증이율이 적용되어 금리가 아무리 많이 떨어지더라도 시중금리에 관계 없이 최저로 보장받을 수 있어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현명한 재테크라 할 수 있다.
단 개인연금보험 가입 시 주의할 점도 있다. 연금보험 특성상 가입 후 장기간 유지해야 하고, 연금보험해약 시 원금손실을 볼 수 있는 상품인 만큼 가입금액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연금보험 중도해지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납입일시중지,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의 기능도 연금보험가입 전 따져보는 것이 좋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개인연금보험 상품으로 비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비과세연금비교사이트(http://news.insvalley.com/news.jsp?subAP=Y050 / 무료상담 080-566-0810)를 활용해보길 추천한다.
당사에서는 IBK연금보험, 삼성생명,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화재, 교보생명 등 국내 30여개 보험사의 보험상품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데, 최근 민감한 개인정보유출에 대비해 가장 간소화한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만 가지고도 가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예상 연금 수령액을 계산해볼 수 있어 인기다.
이외 변액연금보험, 어린이연금보험, 즉시연금, 연금저축수익률, 연금보험사업비, 보험사별 지급여력 등을 비교상담 받을 수 있으니 아직 가입전이라면 나의 노후를 위한 좋은 연금보험을 찾아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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