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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알리는 입춘…새로운 시작은 HK테일러의 맞춤정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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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04 11:03 조회7,41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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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인 입춘을 맞아, 매서웠던 겨울 추위도 조금씩 잦아드는 추세다. 봄은 상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있는 취업 준비생부터 로맨틱한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 신랑신부까지 새로운 시작으로 가득한 계절이다.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HK테일러는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손바느질 비스포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맞춤정장은 부자재와 제작자의 기술력 차이로 같은 원단이라도 결과물이 다를 수밖에 없기 마련. 대한민국 명장들의 산실로 불리는 HK테일러의 비스포크 정장은 개개인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게 맞춤 제작돼, 체형 보완이나 착용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모든 공정, 즉 버튼홀부터 마감 공정까지 명장의 손바느질로 제작돼, 퀄리티가 다른 정장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이태리 로로피아나, 에르메네질도 제냐, 영국 덕데일, 홀랜드 앤 쉐리뿐만 아니라 허더스필드, 스카발, 해리슨 등 다양한 수입원단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맞춤예복 풀 패키지 이벤트와 비즈니스 정장 두벌 이벤트, 구두 악세사리 이벤트 등을 통해 특별한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HK테일러 관계자는 “첫 인상이 중요해지는 자리가 많아짐에 따라,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맞춤정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손바느질 비스포크 정장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정장 구매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주목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23개 지점을 운영 중인 HK테일러는 수미주라 제작소와 손바느질 수제 제작소를 직영으로 운영해 퀄리티가 다른 소공동 수제 정장을 선보인다. 60여분의 40년 명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목동본점에서는 접착식 수미주라 제작소와 손바느질 비스포크 제작소를 동시 운영하며, 본점의 경우 명장이 상주하며 고객을 맞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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