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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만들기 등 자기계발을 삶의 최우선 가치로 두는 30대, 일명 얼리힐링족이 증가하고 있다. 결혼, 직장 등 사회∙경제적 불안감에서 벗어나 본인의 인생을 즐기고 싶어하는 30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 전용앱으로 원하는 사운드를 만들어주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운동에 활력을 더하고, 패션 브랜드에서 선보인 스마트워치와 체형 관리를 도와주는 벨트로 일상 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얼리힐링족의 몸 만들기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기기를 소개한다.

운동에 활력을 더해주는 음악을 위한 제이버드 프리덤

헬스장에서 몸을 만들거나 실내 연습장에서 골프를 치는 등 혼자만의 운동을 즐기는 얼리힐링족이 많다. 하지만 혼자 운동을 하다 보면 지루해 지기 마련. 전용앱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대로 변형한 사운드의 음악을 제공하여 운동에 활력을 더해줄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개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버드 프리덤은 전용앱 ‘마이사운드’를 통해 저음, 고음 등 이퀄라이저를 사용자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커스터마이징한 사운드 프로필은 이어폰에 저장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제품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취향에 맞게 변경된 사운드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생활방수를 지원하는 제이버드 프리덤은 운동 시 흐르는 땀에 완벽한 방수 능력을 보여주며, 초경량 충전기를 클립으로 고정하면 운동을 하면서도 충전을 할 수 있다. 20분의 충전으로 1시간의 추가 재생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완충 시 이 제품의 연속 재생시간은 이어폰만 사용 시 4시간, 충전 클립 장착 시 8시간이다.

또한 제이버드 프리덤은 사용자에게 완벽한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S/M/L 3가지 사이즈의 이어 핀(Ear Fin)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덕분에 격렬한 운동 시에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이 제품은 운동 필수 아이템인 스마트워치를 비롯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본인의 삶과 생활을 중시하는 얼리힐링족은 몸 만들기 못지 않게 패션에 관심이 많다. 투박하고 촌스러운 디자인의 스마트워치는 얼리힐링족에게 만족감을 줄 수 없다.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서 출시하여 또 하나의 액세서리라고 생각될 만큼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스마트워치를 소개한다.

스마트워치 마이클코어스 액세스는 마이클코어스 브랜드 특유의 스타일리시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디스플레이 창의 반짝임 효과는 보석으로 만든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스테인리스 스틸, 가죽 등 취향에 맞게 교체할 수 있는 스트랩은 스타일링의 재미까지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 못지 않게 뛰어난 기능을 탑재했다. 구글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연동 가능하며 퀄컴 스냅드래곤 2100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운동, 건강, 스케줄 관리 등 전문 스마트워치 못지 않은 기능을 과시한다.

버클 내부 장착 센서를 통해 체형관리를 돕는 벨트 삼성물산 웰트

얼리힐링족은 몸 만들기를 도와주는 아이템을 구입할 때도 그 물건이 얼만큼 자신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본 후 구입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처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얼리힐링족에게 체형관리를 돕는 벨트는 그야말로 필수 구입 아이템. 버클 내부에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별도의 디바이스 착용 없이 본인의 식습관, 운동량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똑똑한 벨트를 소개한다.

삼성물산 웰트는 외관상으로 일반 벨트와 차이가 없지만 버클 내부의 센서를 통해 착용한 사람의 움직임을 파악해준다. 허리 둘레, 걸음 수, 과식 여부, 앉아 있는 시간 등 몸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전용 앱에 기록해준다.

앱에 기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평가해 빨강·파랑·노랑 세가지 색상으로 알려주는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한 달에 한 번만 충전하면 사용에 무리가 없어 충전에 대한 부담감이 적으며, 블랙·브라운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상 구입 또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