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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엠텍, 2017년 1월 20일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루나틱 하이'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 국내외 주요 오버워치 대회 상위권 입상,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오버워치 프로 게임단

- 최상의 연습환경 지원을 위한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 1080 JETSTREAM 지원

 국내 PC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이자, 대한민국 토종 그래픽카드 브랜드인 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2017년 1월 20일,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루나틱 하이(Lunatic-Hai)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7월 '미로' 공진혁, '딘' 금동근, '에스카' 김인재, '토비' 양진모와 이태준, 류제홍의 6명의 멤버로 창단한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루나틱 하이는 최근 '준바' 김준혁, '후아유' 이승준을 새로운 멤버로 영입하며 8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11월 미국에서 열린 '오버워치 월드컵'에는 팬 투표를 통해 공진혁, 김인재, 김준혁, 류제홍 4인의 멤버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완벽한 경기운영을 바탕으로 무실점 우승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열린 주요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한국 최고의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월 24일 진행된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조별리그 첫 경기 역시 우승 후보다운 완벽한 경기력으로 아프리카 레드 팀에 3:0으로 승리하며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오버워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했다.

 이엠텍은 후원 계약 체결과 함께 최상의 연습환경 제공을 위해 루나틱 하이 선수단 8명 전원에게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 1080 그래픽카드를 지원하는 한편, 향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엠텍 홍보팀 관계자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루나틱 하이의 후원 계약 체결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엠텍은 오버워치 리그에서의 루나틱 하이의 선전을 기원하며, 루나틱 하이와 오버워치 리그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전하는 한편, 오는 3일 진행되는 LW Blue 팀과의 조별리그 2차전 역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