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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500 신규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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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01 12:17 조회5,71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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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5초의 AF와 초고속 11연사로 결정적인 순간을 완벽하게 포착하는 자사 플래그십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A6500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잇따른 화제작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배우 정우성이 이국적인 호주의 해변가에서 한 손에 A6500을 들고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있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때 멀리서 들려오는 오토바이 소리에 정우성은 고개를 돌려 반응하고, 이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오토바이가 모습을 드러낼 때 한 손에 쥐고 있던 있던 A6500로 순간을 포착한다. 최고에 경지에 이른 A6500의 동체 추적 하이브리드 AF를 통해 순식간에 지나가는 오토바이를 한치의 오차 없이 추적하여 초점을 잡고, 초고속 11연사를 통해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선명하게 장면 장면을 포착한다. 

 

광고에서 소개된 소니의 플래그십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은 집광 효율을 높인 2,42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APS-C CMOS 센서와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프론트-엔드 LSI 칩을 통해 한층 진보된 이미지 품질을 구현했다. 이뿐 아니라 데이터 처리 능력을 극대화하여, 동체 추적 AF 모드에서 초당 11연사로 최대 307장까지 끊김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고속 위상차 검출 AF와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콘트라스트 AF를 결합한 초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채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5초 AF 속도를 구현한다. A6500은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가장 많은[2] 425개의 위상차 AF 포인트와 고밀도 동체 추적 AF 기술을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정확하고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다.

 

A6500은 APS-C 타입 카메라 최초로 광학식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바디에 탑재해 최대 5스텝의 셔터 스피드 보정 효과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빛이 적거나, 망원, 동영상 등 흔들림이 많은 촬영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진을 확보할 수 있어서 일상에서는 물론 다양한 촬영 환경과 마주하게 되는 여행, 야외 활동 등에도 제격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터치 AF 기능으로 스크린 터치를 통해 초점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뷰파인더 촬영 시에도 터치 & 드래그 기술을 지원해 피사체를 뷰파인더로 보면서 손가락으로 초점 포인트를 드래그(drag)하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4K 영상 촬영에도 터치 AF로 초점 포인트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AF 전환 속도 및 추적 감도를 조절하여 초점을 부드럽게 변경할 수도 있다. 또한 픽셀비닝을 미적용한 풀 픽셀 리드아웃을 지원하며, 슈퍼 35mm 포맷으로 4K 영상 출력에 필요한 정보의 2.4배에 달하는 6K 수준의 2000만 화소 오버 샘플링을 통해 뛰어난 4K 해상력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0.05초 AF 및 획기적으로 강화된 연속 촬영 성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 A6500의 위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미러리스의 압도’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A6500의 진면목이 국내 많은 카메라 유저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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