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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웨어 시장 신흥강자로 부상 중인 하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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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01 09:45 조회8,40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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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강자들이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룹웨어 시장에 새롭게 출사표를 던지고 선전하고 있는 강소기업이 있다. 그룹웨어 등 기업용 협업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하람아이다. 하람아이는 대표적인 레드오션 시장인 기업 및 공공기관용 그룹웨어 시장에 과감하게 신규 진입한 업체다. 


하람아이 그룹웨어 솔루션인 힉스 그룹웨어(HICSS Groupware)는 ‘다양한 고객 니즈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많은 공공기관 및 대학, 기업들에서 그룹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업종별 기관별로 다른 전자결재 프로세스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고객사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많다. 모바일 환경, 멀티 브라우저 지원, Non-ActiveX, HTML5 등 진화하고 있는 사용자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다. 힉스 그룹웨어는 기존 그룹웨어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많은 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출시한 지 2년 만에 한국전력거래소, 고용노동부(노사누리), 경찰병원, DDP,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20여 개의 공공기관과 울산과기원, 대전대학교, 포항공대 등 다수의 대학교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에는 여러 정보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만, 시스템 활용도가 가장 높은 시스템 중 하나가 그룹웨어다. 그룹웨어는 대부분의 구성원이 거의 매일 사용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을 보인다. 따라서 그룹웨어는 사용자들의 사용 편의성 및 안정성, 고객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확보하고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하람아이 힉스 그룹웨어는 이러한 그룹웨어 사용 환경을 고려하여 개발됨으로써 후발 주자임에도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했다고 한다.

 

하람아이의 백경래 대표이사는 “이미 레드오션으로 인식되고 있는 그룹웨어 시장 진입에 대해 주변에서 우려하는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레드오션 시장에서도 고객들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기업과 제품은 충분한 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믿는다. 힉스 그룹웨어는 고객들의 소리를 양분으로 삼아 계속 진화해 갈 것이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그룹웨어와 같은 협업 솔루션 분야는 아직도 개척해야 할 영역이 많다. 실제로 메시징 기반 팀 협업을 지원하는 기업용 SNS 솔루션인 HICSS SNS를 최근 출시했다. 하람아이는 그룹웨어 업체를 넘어 기업용 SNS 등 다양한 협업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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