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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매물로 인한 피해, 어떻게 막을까?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엔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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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1-24 15:48 조회7,169댓글0

뉴스 본문

건국이래 최대의 소비시장 위축이라고 한다. 불황속에도 중고차시장은 지난 5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 328만 4천여 대, 2013년 337만 7천여 대, 2014년 346만 8천여 대, 2015년 366만 6천여 대 최다매매거래를 기록했다. 또한 2016년에도 최다 매매를 기록했다. 중고차를 팔고 사는 일이 일상화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단기간에 크게 성장한 중고차시장은 그만큼 부작용도 적지 않다. 매매단지를 찾아가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중고차 매물을 접하는 소비자가 대부분이라, 허위정보에 의한 피해가 많다고 한다. 

중고차 매매시장에서 가장 쉽게 속을 수 있는 것이 허위 매물이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매물을 마치 판매하고 있는 차량인 것처럼 인터넷에 소개하는 형태에서, 최근 실제 매물을 소개하지만 터무니 없는 가격을 올린 후 방문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형태까지 허위매물로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는 그 형태도 발전하고 있다.

 

허위매물이 아닌 정상적인 매매과정은 기존 본 주인이 신차를 사서 타던 차량을 매매단지에서 매입해서 차량성능을 확인한 뒤, 수리 할 곳은 수리•점검하고 마지막으로 내관과 외관을 깔끔하게 광택을 마무리해서 상품으로 올리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고객이 중고차 매매단지에 방문해서 구매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주인이 판매하는 적당한 가격이 있고, 이보다 터무니 없이 싼 가격에 올라온 것은 허위 매물일 확률이 높다.

 

또한 사고 차량은 위험성과 내구성 손상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정상인데, 일부 중고차 매매 사이트는 이런 이력을 숨기고 고가의 비용으로 사고 차량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중고차를 구매하기 전 성능기록부, 보험 이력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소비자가 직접 시운전을 해보거나 A/S 센터에 사고 이력을 문의해보는 것도 좋다. 여러 사람들에게 검증된 믿을 만한 중고차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 역시 안전한 중고차 구매의 방법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여러 사람에게 검증된, 믿을 만한 중고차 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다. 허위 매물, 미끼 매물 등 중고차 매매시장의 부정적인 이미지 가운데서도 오랜 기간 신뢰를 유지하고 있는 중고차 업체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업체들은 공신력 있는 언론 매체에 직접 등장하여 피해 방지법 등을 알려주기도 한다. 서울 및 수원, 화성, 오산, 용인, 분당 등지의 중고차 매매를 담당하고 있는 엔젤카 이정직 대표 역시 TV 방송을 통해 안전한 중고차 거래에 관해 설명한 바 있다.

 

엔젤카가 위치하고 있는 수원중고차매매단지는 3만여대의 이상의 중고차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인천 등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 중에서도 최다의 매물을 자랑한다. (모닝, 스파크, 레이 등 소형 경차와 K3, K5, 아반떼, 소나타, SM5, 그랜져 외, BMW, 아우디, 벤츠, 폭스바겐 골프, 미니, 렉서스 등 다양한 3000여대의 외제차량 등, 2016년 기준)

마이카에 대한 욕심은 누구나 크지만 눈앞의 저렴한 가격 때문에 후회와 분노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 믿을만한 중고차 매매업체와 상담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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