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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심미성 높은 장치로 눈에 덜 띄게 진행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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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17-01-23 10:56 조회5,56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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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치아교정 치료가 널리 보급되면서 많은 환자들이 교정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고 있다. 교정치료는 틀어지고 삐뚤어진 치아를 바로잡아 교합을 맞춰주는 것은 물론 얼굴 라인도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는 심미적인 측면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는 치료다. 그러나 장치 노출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교정을 결심했다가도 주저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최근에는 심미성을 높인 다양한 장치들을 사용해 이러한 문제들을 많이 해결해 눈에 띄지 않고 교정치료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심미성이 높은 교정 중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콤비교정이다. 바깥으로 잘 보이는 윗니에는 장치를 치아 안쪽으로 붙여 티가 나지 않게 하고 잘 보이지 않는 아랫니의 경우 치아 바깥쪽에 장치를 붙이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 방법의 경우 윗니와 아랫니 모두 안쪽에 장치를 붙이는 설측교정 대비 비용은 줄이고 심미성은 최대한 살릴 수 있어 합리적이다. 

 

이 외에도 방법은 많다. 투명교정의 경우 치아 표면에 장치를 붙이는 방식이 아닌 치아 모양의 투명 틀을 탈착하는 방법을 사용, 장치를 착용하고 있어도 거의 알아챌 수 없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와 더불어 치아 관리 역시 교정 이전과 다를 바 없이 편하게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다. 설측교정은 윗니와 아랫니 모두 치아 안쪽으로 장치를 붙이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바깥에서는 장치를 전혀 볼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대해 라임나무 치과 명동점 대표 원장 김인수 박사는 “교정 관련 기술의 발달로 인해 심미성을 높인 치아교정 치료가 가능해진 것은 사실”이라고 말하며, “설측교정이나 투명교정 등을 진행할 경우 의료진의 경력과 노하우는 물론 과별 협진 여부, 사후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해 미리 살펴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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