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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준비, 온라인 쇼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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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1-19 17:07 조회4,73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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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청춘발크림 바이럴영상 공감 통한 선물 구매로 소비자층 확대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바쁜 가운데에도 명절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이곳저곳 제품을 비교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구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빠른 배송뿐만 아니라 할인쿠폰, 포인트 등을 활용하면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본인이 필요한 제품뿐만 아니라 설 명절 선물까지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모바일 기기 사용이 익숙한 2030 세대는 SNS 바이럴영상을 통해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가져 제품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라벨영의 ‘청춘발크림’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현재 부모님 명절 선물로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청춘발크림’은 자연풋필링과 보습풋크림이 하나로 합쳐진 2in1 풋전용 케어크림이다. 

 

천연성분인 호호바씨오일과 마카다미아씨오일, 올리브오일 성분 등이 함유돼 발에 두껍게 쌓인 굳은살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동시에 보습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오랜 시간 윤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출시와 더불어 공개된 바이럴영상도 눈에 띈다. 공개 후 조회 수 50만 뷰를 돌파하며 매출 상승에 기여한 이 영상은 가족애를 주제로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영상스토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내며 공유, 확산을 통해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이러한 바이럴영상의 인기에 힘입어 20대 구매율이 높은 네이버 뷰티윈도 상품평에서는 선물용으로 청춘발크림을 구매한다는 이도 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설 명절이 가까워오면서 선물용으로 ‘청춘발크림’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명절을 겨냥한 세트 구성으로 제품력과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것이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의 ‘청춘발크림’ 바이럴영상은 실제 상품기획팀 직원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으로 딸을 위해 수산시장에서 고된 일도 마다치 않고 일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의 마음을 딸이 알게 되는 모습이 담겨있다. 딸이 엄마의 갈라진 발을 보며 그동안 아픈 것도 모르고 고생했을 모습에 슬퍼하고, ‘청춘발크림’으로 잠든 엄마의 발을 마사지해주며 엄마의 ‘청춘발’을 되찾아준다는 콘셉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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