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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 의료비 부담 의료실비보험 준비, 현명하고 꼼꼼하게 ‘실비보험’비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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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1-18 00:05 조회8,63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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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 날씨탓에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혈관 수축으로 인한 질환의 발생율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날음식의 잘못된 섭취로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 요즘이기에 다른 때보다 더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엔 면역력이 약해지기에 감기 같은 작은 질환도 오랫동안 기침이 지속되고 심해질수록 기관지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실제로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으로 급성 기관지염이라고 한다. 이처럼 여러 요인들로 인해 다른 때 보다 겨울철에 병원 방문이 잦아 질 수 있는데 이를 경제적으로 대비하고자 한다면 의료실비보험으로 질병의 치료비를 조금이라도 더는 것이 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활용하는 의료실비보험은 크고 작은 의료비 발생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필수보험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국민 1인당 평생 쓰는 의료비가 1억원이 넘는 지금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지출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80~90%를 돌려 주는 의료실비보험은 자기부담금이 인상될 예정으로 보장이 줄어 들기 전에 준비할 필요가 있다. 

 

CT촬영, MRI, 내시경 등 검사를 위한 장비사용은 물론, 특정 질병에 발병되었을 때 실손 보장과는 별도로 추가로 보장이 가능하고, 암이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의 진단비 등은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으로 구성이 가능하여 종합 보험이라고도 불리운다.

 

다만 주의사항이 있는데 다양한 혜택이 있어 여러 상품에 가입을 한다 해도 실손보험은 원칙적으로 중복보장이 불가하다. 1개의 상품만 가입을 해야 하며, 가입 전 중복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만약 이미 가입이 되어 있다면 실손 보장을 강화하거나 특약을 추가하는 등의 배서제도의 방법을 이용해보는 것이 좋다. 요즘은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노후에도 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 기간을 길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기간이 짧을 경우 다시 가입을 해야 하는데, 이때 병력이 있으면 가입에 제한이 있고, 나이에 따라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

 

원칙적으로 실손 보장은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가 동일한 담보로 구성되어 있지만 특약의 종류, 나이, 자동차의 유무, 흡연의 유무, 병력 등에 따라 보험료가 차이날 수 있음을 참고해야 한다. 내년부터는 실손의료비 자기부담금의 비급여 항목이 30%로 상향된다. 이는 매월 납부하는 보험료 부담은 줄어들 수 있으나 입원의료비가 높을 수록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도 커질 수 있다.

 

그래서 더욱 꼼꼼하게 비교를 해야 하는데, 요즘은 의료실비보험(실손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bohum114.com/?inType=RC17011801)에서 실시간으로 보험사의 보험료를 한번에 계산을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고르려면 가격비교와 전문가의 도움으로 보장내용의 상세설명을 듣고 의료실비보험을 추천받거나 최근 변동되고 있는 예정이율 인하 등의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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