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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방학 맞이 ‘독학 기숙학원 팡스터디 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 캠프’…내신 5등급에서 2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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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1-17 17:39 조회6,35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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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맞아 공부 계획을 세우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신 5등급 학생이 방학을 이용해 내신 2등급으로 변신을 성공해 관심을 끌고 있다. 

 

고등학생 이진형 군은 내신성적이 평균 5~6등급이었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독학 기숙학원을 알아보던 이 군은 공부의 신 윤민수 선생이 지도하는 팡스터디식 공동체 학습을 경험했다. 이후 이 군은 학원 도움 없이 내신 성적이 2등급까지 올랐다.


자기주도학습 독학 기숙학원 팡스터디는 자기주도학습 캠프로 9년 동안 참석자가 3000명이 넘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현재도 1월 1일~1월 21일 까지 진행되고 있는 겨울방학 캠프에 4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 할 정도로 유명한 캠프이다. 

 

윤민수 선생이 지향하는 자기주도학습 공부법은 일명 ‘공부의 신 공부법’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공부는 앎이다’라는 전제로 알 때까지 공부하는 경험을 시켜주고 있다.

 

공부의 신 공부법은 하루 14시간을 매 30분마다 스터디 플래너를 작성하며 공부하되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점수를 매기는 과정을 반복하는 자기주도 학습법을 말한다.

 

이 군은 “30분 마다 작성하는 30분 스터디플래너를 작성하며 공부한 것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됐다”며 “수학의 경우 인강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스스로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만 옆에 친구나 선생님에게 질문하면서 선행학습을 했더니 문제 해결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30분 공부 계획표는 팡스터디 윤민수 선생이 십 수 년 전부터 지도해 온 스터디 플래너로 사람의 집중력이 30분을 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해 만들어낸 자기주도학습 계획표다.

 

윤민수 원장은 “하루 10시간 이상을 방학 내내 공부해 본 경험이 있는 학생과 없는 학생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려움 앞에 그 대처하는 태도부터가 다르다”며 “독수리가 새끼를 높은 곳에서 떨어 뜨려 날개에 힘을 얻게 하는 것처럼 사랑하는 자녀에게 공부의 한계를 경험하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녀 교육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겨울방학뿐만 아니라, 봄 방학 캠프를 통해서 자기주도학습으로 충분한 학습을 한다면 이 군과 같이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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