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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리이력, 특약에 보험료 35%이상 차이…대비 실시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 비교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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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1-13 01:06 조회7,16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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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입차 판매가 243,900대를 기록하면서 2014년 대비 24.2%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렇게 외제차 등록대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중소형 차량가격이 비슷한 배기량의 국산 차와 가격차이가 크지 않고, FTA의 영향으로 3000~4000만대로 낮아진 수입차 가격이 20, 30대의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따른 외제차와의 사고율도 높아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고가차량 자동차보험 합리화방안’에 따라 외제차 보험료의 인상과 더불어 수리비와 렌트비 인하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외제차의 높은 수리비로 인해 피해를 보는 저가차량의 운전자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만약 저가차량이 고가의 수입차와 사고가 날 경우, 저가차량 측의 과실이 더 적더라도 수리비 부담은 훨씬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특약(담보) 선택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20% 이상 차이날 수 있어 온라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http://direct-carbohum.com/?inType=RC17011303)를 통해 담보 설정에 따른 보험료확인과 외제차와의 사고 시 필요한 담보를 추가하여 가입, 갱신할 것을 추천한다.

 

 

인터넷 실시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에서는 여러 보험사의 상품들을 초보자들도 쉽게 비교해볼 수 있고, 자동차보험료계산기를 통해 본인의 구체적인 조건에 맞는 차 보험료를 정확하게 확인해볼 수 있다. 차 보험에 가입 또는 갱신 시 정확한 비용을 확인하려면 무엇보다도 본인 차량의 모델, 배기량, 연식, 장착 된 옵션 등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작년에 주부A씨는 중고차를 구입했다. 하지만 마트에 가는 길, 신호를 못보고 급정거를 하면서 앞에 있던 고가의 외제차의 뒷 범퍼를 치고 말았다. 그 결과, 100% A씨 과실로 500만원 이상의 수리비와 렌터카 비 등, 모든 피해에 대한 배상을 하게 되었다. 이 후 차 보험 갱신 일이 다가오자 온라인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외제차 충돌 우대보상 특약과 더불어 본인에게 필요한 담보들을 추가하여 갱신했다. 

 

보통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차 보험에는 책임보험(대인배상Ⅰ/대물배상)만 포함되어 있는데 특약에 대해 잘 모르거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책임보험만 유지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위 사례처럼 고가의 수입차와 사고가 날 경우 사고규모나 상황에 따라 A씨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배상해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차 보험에 갱신 또는 가입 시 본인에게 필요한 특약을 추가하여 가입할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

 

의무 특약인 책임보험(대인배상Ⅰ/대물배상)외에 선택할 수 있는 추가 특약에는 외제차 충돌 우대 특약(최대10억)뿐만 아니라 대인배상 손해의 보상한도가 더 확대 된 대인배상Ⅱ, 운전자에게 필요한 자기차량손해, 자기신체사고, 무 보험차 상해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형사적, 행정적 책임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수 있는 운전자보험도 함께 알아보면 더 든든하게 구성할 수 있다.

 

한편, 수입차 업계의 통계에 따르면 20대의 외제차 구매는 2006년 1014대, 2010년 3528대, 2014년 9304대로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에는 1만 1874대를 기록했다고 한다. 브랜드별로는 폭스바겐이 3137대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BMW는 2363대, 아우디는 1665대, 벤츠는 1229대 순으로 앞으로도 구매대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어 차 보험 설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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