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영암병원 한방과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1-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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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의 대표병원이자 양․ 한방 협진 병원인 영암병원이 한방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영암병원 한방과는 ‘최적의 재생 자극을 위한 올바른 움직임’을 모토로 하여 통증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영암병원 한방과 이영호 원장은 “치료적 맞춤운동(개인별 운동처방, 환자별 맞춤 스트레칭)을 통하여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신체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데 주안을 둔다.”며 근력 균형 측정과 맞춤 운동 처방, 나아가 개인별 행동수정을 제시하는 생체역학적 운동 치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이를 위한 운동재활치료실을 별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암병원은 올해 6월, 한방과 입원실을 편백나무로 시공하여 내원하는 환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인체 생리에 주목한 자연친화적 한방 다이어트/피부 치료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영암병원은 의료 환경이 열악하고, 의료 기관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 지역에 의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영암군민들의 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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