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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모델 전성시대…엠포리오 아르마니가 선택한 외국인 모델 조디 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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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1-11 10:01 조회9,82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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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후 줄곧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러브콜 이어져 

 

외국 모델 전성시대다. 유명 외국인 모델들이 잇따라 연예계에 진출하면서 연예 분야 중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국내를 넘어 최근에는 해외 유명 모델들의 인기도 높아지면서 이들의 프로필을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국내 팬도 늘고 있다. 

 

2016 FW 엠포리오 아르마니 남자 외국인 모델인 조디 반(JORDY BAAN, 에버모델 소속)도 그 중 하나다. 그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현재 뉴욕과 런던을 비롯해 밀라노, 파리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세계 탑 모델 랭킹과 패션 업계 뉴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모델스닷컴’에 따르면 외국 모델 조디 반은 2014년 데뷔 이후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매년 밀라노, 파리, 뉴욕 패션위크에 주요 톱 쇼를 섭렵하며 발망(2015), 캘빈클라인(2014), 까날리(2016), 코치(2015), 엠포리오 아르마니(2016), 에트로(2015), 존 바바토스(2016), 필립 플레인(2015), 살바토레 페라가모(2016), 몽클레르(2016) 등의 탑 모델로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평소 조디 반은 여행을 무척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뉴욕을 가장 좋아한다고. 모델이 되지 않았다면 자신은 학교에 여전히 갇혀 있었을 것이라며 자신의 삶을 바꾼 모델 일에 대한 애착도 드러냈다. 

 

또한, 그는 SNS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하고 있어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현재 5만 명이 넘는다. 얼마 전 본인 계정 유튜브 채널을 만들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어 추후 모델을 넘어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그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외국인 모델 조디 반은 2017 밀라노 맨즈 패션위크가 끝난 후 1월 중순부터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국 모델 조디 반이 속한 에버모델은 해외 탑에이전시와 협업 중이며, 세계적인 모델들 Brodie Scott, Darwin Gray, Jeremy Dufour 등이 소속된 모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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