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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이 정유년 닭띠 해를 맞아 ‘붉은 닭’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웹젠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과 PC 온라인 게임들(‘뮤온라인’, ‘샷온라인’, ‘R2’)에서 친근한 닭의 이미지를 활용해 게임 회원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은 오는 1월 10일까지 ‘2017년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이머들은 몬스터의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집아이템인 ‘붉은 닭’을 모아 여러 종류의 고급아이템들과 교환할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한 회원 전원에게 ‘축복의 보석’, ‘명성 인장’ 등을 제공하는 ‘접속이벤트’도 진행된다. ‘환영의 사원’, ‘카오스캐슬’ 등의 일부 콘텐츠들에서는 원래의 보상보다 2배 높은 보상을 제공한다. 

PC MMORPG ‘뮤 온라인’과 ‘뮤 블루’는 오늘(1월 5일)부터 1월 19일까지 ‘치킨쉡’, ‘뼝아리’, ‘화난닭’ 등 세 가지 신규 ‘뮨’과 게임 내 고급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2017 행운의 닭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이머들은 특정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일정 확률로 ‘신년 소환서’를 얻을 수 있다. 신년 소환서를 사용하면 초록 닭, 하얀 닭, 보라 닭, 빨간 닭 등 네 가지 색의 ‘행운의 닭’이 나타나고, 닭을 잡으면 ‘뮨알’, ‘혼돈의보석’, ‘축복의보석’ 등의 게임 아이템을 보상받게 된다. 

PC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은 1월 한 달 동안 새해 맞이 ‘캐릭터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경험치를 최대 4배 상승시켜 주며 미니 퍼팅게임에 참여한 게이머들이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아이템을 선물한다.

‘샷온라인’은 이번 주말까지 게임에 접속한 회원 전원에게 게임 내 도우미인 ‘[NPC]멜리아스’를 통해 ‘버프 티켓’을 지급하고, ‘NG’의 획득 확률과 서버경험치를 각각 30%씩 상향 시키는 등 게이머들의 보다 빠른 레벨업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