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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공간활용도 극대화한 타워형 스피커 ‘BZ-TW531∙BZ-TW56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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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1-04 22:50 조회6,27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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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에 설치 가능한 AV급 스피커가 출시된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타원형으로 설치가 자유로운 고출력 스피커 ‘BZ-TW531’ 및 ‘BZ-TW56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높이가 약 120cm인 타워 형태의 이 제품은 주변 여건상 스피커 둘 공간이 마땅치 않은 경우 활용도가 매우 뛰어나다. 좁은 공간에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거실이나 방 한 구석에 세워 놓을 수 있어 스피커 설치를 위해 가구 등을 재배치할 필요가 없다. 또한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채택해 세련된 공간을 연출한다.



스탠드 타입이지만 25W+25W로 구성된 프리미엄급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을 사용해 뛰어난 음질과 웅장한 음량감을 자랑한다. 또한 음의 왜곡 현상을 감소시켜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낸다.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스마트폰/태블릿 등과 무선으로 연결, 스마트 기기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고출력으로 감상할 수 있다. 물론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즐기는 경우 보다 큰 사운드로 화면에 몰입할 수 있다. NFC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스피커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도 연결(페이링)이 자동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스마트 기기 조작이 서투른 사용자도 쉽고 간편하게 스피커를 활용할 수 있다. FM라디오 수신 기능을 넣어 홈 오디오로서 활용 가치를 더욱 끌어올렸다. 외부 입력(AUX IN)도 가능해 다양한 오디오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상단에는 직관적 구조의 버튼을 둬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콤팩트 타입의 전용 리모컨을 제공해 거실 소파에 앉아 입력소스 선택 및 음량 조절 등 스피커의 모든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스피커 상단에는 디스플레이가 있어 작동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시간 표시 기능도 제공되므로 현재 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BZ-TW531’ 및 ‘BZ-TW560’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타워형 스피커로, 스피커를 두기에 마땅치 않은 원룸과 같은 좁은 공간은 물론이고, 카페나 영업매장, 호텔로비, 세미나장 같은 복잡한 환경에서 활용하기에 뛰어난 제품이다”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음악 재생의 중심이 됨에 따라 블루투스로 간편하게 연결해 원하는 음악을 고출력 사운드로 들을 수 있은 AV급 오디오 시스템이다”고 강조했다.

 

디자인에 따라 ‘BZ-TW531’ 및 ‘BZ-TW560’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어, 12월 30일부터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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