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지난 2016년 역시 데이터, 개인정보 등의 유출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IT기술 확산에 따라 사이버 보안 영역의 취약점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보안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코리아정보보안IT아카데미에서는 화이트 해커 되는 법, ‘정보 보안 전문가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악성코드를 이용해 상대방의 PC를 원격제어 하고, 와이파이를 이용해 일정 반경 내 문자 메세지를 전송하는 등 이제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상대방을 감시할 수 있는 세상이다. 화이트해커는 이러한 사이버 공간의 보안 취약점을 연구해 해킹을 방어하는 일명 정보 보안 전문가를 말한다.

화이트해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코리아정보보안IT아카데미는 모의해킹 및 침해대응 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서기 시작했다. 보안 전문가 과정에서는 네트워크와 웹, 시스템의 동작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보안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교육한다. 더불어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교육을 통해 취약점 분석, DB 및 SQL활용 기술 및 분석 능력을 습득 가능하다. 

코리아정보보안IT아카데미 관계자는 “즐비하게 일어나는 해킹 사고를 막기 위해선 공격하는 블랙해커의 입장에서 사고하고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한데, 국내 화이트해커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본 원의 화이트해커 교육을 통해 IT산업을 이끄는 뛰어난 인재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보보안전문가 양성 과정 외에도 코리아정보보안IT아카데미에서 학습할 수 있는 내용으로는 △네트워크(CCNA, CCNP), △웹 개발 전문가 과정 프로그래밍(C언어, C++, C#) △자바(JAVA), JSP, 안드로이드앱 개발 △시스템(리눅스, 윈도우), △데이터베이스(오라클), △기타 자격증(CCNA, CCNP, CCIE, LPIC, MCSE, OCP) 과정 등이 있다.

또한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여 영화 티켓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코리아정보보안IT아카데미의 이벤트 및 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