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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신규 무접점 키보드 V2 정식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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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1-03 16:54 조회6,35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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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소기업청 선정 2016년 수출유망기업이자 글로벌 ICT 기업으로 발돋움 중인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가 프리미엄 키보드 라인업인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특허등록 10-1677183)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현재 앱코의 무접점 키보드 라인업인 K9시리즈는 텐리리스 라인업인 K930번대 제품에서 부터 104키 리얼 RGB타입의 K980번대 제품까지 분류되어 있으며, 이번 앱코에서 출시하는 무접점 신규 라인업 역시 키캡 및 광원효과 등을 기준으로 네이밍된 K930~K980번대 네이밍을 따라 동일하게 분류하되 두번째 버전을 뜻하는 의미로 모델명에 V2를 표기하여 출시되었다.

 

ABKO HACKER K985P V2 무접점 리얼 RGB PBT 이중사출 생활방수


세계최초 생활방수 무접점 키보드, 0.001초의 울트라 폴링레이트반응 속도, 32비트 MCU로 구현되는 1680만 컬러 리얼 RGB LED (K980/K945P), 전 키 윤활처리의 새로운 타건감, 무접점 구조를 통한 반영구적인 제품수명, DIY를 가능케 하는 일반 기계식 키보드 키캡과의 완벽 호환성까지 이 모든것을 기존 외산 무접점 제품 대비 60%에 불과한 합리적인 가격에 담아낸 앱코의 무접점 키보드가 이번 2차 라인업을 통해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이번 앱코에서 출시하는 무접점 프리미엄 키보드는 기존 제품들의 장점은 더욱 강화하고 부족했던 부분은 과감히 수정한 별도의 라인업이다. 변화된 부분은 바로 윤활처리의 방식과 제품 외형 하우징의 변경. 

 


앱코 측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앱코 무접점 신규 라인업은 기존 버전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전 키 실린더 및 스테빌라이져 윤활 처리는 당연하게 진행하되 더나아가 무접점 키보드만의 고유 구조인 코일스프링의 윤활까지 완벽히 처리하여 더욱 뛰어난 키감을 갖도록 했고, 반면 기존 모델에서 양날의 검으로 지적되었던 투명 상판 하우징은 고급스러운 실버색상바디로 변경하여 체결시 변형을 최소화 하도록 생산공정을 개량하고 시각적으로도 기존 버전과는 전혀 다른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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