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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럭게임(대표 김시환)은 2016년 하반기 출시되어 모바일 삼국지의 판도를 뒤흔든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영웅의 격돌'의 'for Kakao' 버전 서비스를 오늘(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웅의 격돌’은 작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재방문률 20%라는 경이적인 몰입도로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는 게임이다. 이번 ‘영웅의 격돌 for Kakao'에서도 유저들은 삼국지의 역사를 재현한 스토리 모드부터 짜임새 있게 설계된 전쟁 시스템을 즐기면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게임의 큰 특징으로 실제 삼국지 속 영웅들이 돌격의 창병, 속도의 기병, 원거리의 궁수와, 버프의 책사로 구분되어 있다. 여기에 10여 가지의 게임 모드와 클리어 조건이 다른 300개의 관문이 제공되며 각 관문마다 다양한 전략과 각기 다른 영웅들을 배치하고 진행하는 재미가 있다. 이미 돌파한 관문도 재도전 시 실패할 수 있을 만큼,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는 맛이 일품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미인도 시스템부터 군영, 천하정벌, 세력까지, 즐길 거리와 재미 요소들이 가득한 게임이다.

노블럭게임은 ‘영웅의 격돌 for Kakao’ 오픈을 기념한 '옛따 모르겠따' 이벤트를 통해 호화로운 출발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벤트 개수도 15가지가 넘는다. 선착순으로 계정을 생성한 유저에게 2만 캐시를 증정하고, 접속한 모두에게 럭키 박스를 제공하여 인게임 아이템을 지원한다. 또, '청춘' 이벤트를 실시하여 1만원 이상 결제한 학생에게는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 지급하고, '내가 패왕이다' 이벤트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최고 레벨의 무장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까지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