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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 차오루, 예지, 린지, 혜미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피에스타가 게임업계에 등장했다. 스카이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디펜스 RPG게임 ‘수호삼국지’의 홍보모델로 인기 걸그룹 피에스타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수호삼국지’는 디펜스 게임에 RPG 요소를 더한 웰메이드 게임으로 화려한 스킬과 짜릿한 타격감을 선사해 기존 장르에서는 볼 수 없는 신선함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번에 홍보모델 선정 역시 톡톡 튀는 재미의 ‘수호삼국지’와 상큼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로 가요계를 종횡무진 하는 ‘피에스타’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최종 결정됐다. 

‘피에스타’가 홍보 모델로 활약하는 ‘수호삼국지’는 밀려오는 수많은 적에게 맞서 다양한 전략과 스킬을 사용해 방어를 하는 디펜스 게임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고조되는 긴장감이 압권이다. 또한 삼국무장들을 다양한 캐릭터로 구성, 남녀노소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신의 전략에 맞춰 육성하는 RPG 요소는 기존 게이머들의 겜심까지 저격할 전망이다.

특히 경쟁심을 자극하는 약탈전, 길드전 등은 게임의 백미로 꼽히고 있으며, 유저간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중요한 콘텐츠 중 하나이다. 스카이라인게임즈는 한국형 무장 이순신과 황진이를 캐릭터화하였으며, 철저한 현지화 과정을 거쳐 국내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게임을 선보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수호삼국지’는 1월 초 ‘수호삼국지’의 사전등록 및 이벤트를 시작하고, 최종 점검을 마친 후 정식 출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