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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및 서비스기업 ㈜디지엔스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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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1-02 20:16 조회6,13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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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IoT 전문기업 ㈜디지엔스는 자체 브랜드인 ‘네콘’ 사업 및 신규 출시한 렌탈 상품의 런칭과 대리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협력사 및 영업대리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본 행사는 (사)벤처기업협회 유종국 부회장과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도철구 본부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디지엔스 우인구 대표의 사업설명 발표까지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디지엔스 사업설명회 (롯데시티호텔 구로) 

 

 

“디지엔스는 IoT 플랫폼 및 서비스 전문 기업입니다.”라는 문구로 발표를 시작한 우인구 대표는 이동통신사와 가전제품 제조사 등 대기업 위주의 제품만을 쏟아내고 있는 국내 IoT시장의 한계성을 지적하며, 단순 제품 판매가 아닌 자체 플랫폼 운영을 통한 스마트홈, 보안, 반려동물, 메디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네콘’ IoT 플랫폼 및 서비스만이 갖고 있는 특장점을 강조했다.

특히 보안 시장 및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네콘 IoT 보안 안심서비스’와 ‘네콘 펫케어 서비스’는 IoT 허브 및 IP카메라, 보안용 센서 등 기존 상품구성에 반려견 자동급식기 펫피더 및 출동보안 서비스는 물론 한화손해보험 안심서비스까지 결합된 상품으로서 시장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2017년까지 10만명의 가입자와 300억 매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우인구 대표는 ”기존 보안 서비스의 경우 고객이 월 6만~15만원 비용 및 적지 않은 설치비용도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네콘 보안 서비스의 경우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술과 무선 기술로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월 2~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보안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라고 설명 했으며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각 지역 25개의 영업대리점이 구축, 내년 말까지 300개의 영업대리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망 커버가 가능한 설치 및 A/S 업체들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이 전국 어디에서나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사)벤처기업협회,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등 협회 관계자와 레이디오펄스㈜, ㈜용성디앤씨, ㈜이앤모바일, ㈜BS렌탈, ㈜하렉스인포텍, ㈜폴리파크, ㈜왓치캅 등 제휴업체 10여개, 전국 영업대리점 임직원 5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네콘’ IoT 플랫폼 서비스 및 렌탈상품과 함께 50여가지의 얼라이언스 제품들을 공개했다. 

한편, ㈜디지엔스는 현재 전국단위의 대리점 및 얼라이언스 기업을 모집중에 있으며 관련 문의는 (주)디지엔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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