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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맥북 프로 13/15인치 터치바 전용 키보드 스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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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1-02 20:16 조회12,3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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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노트북을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보호필름과 키보드 스킨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에 전자기기 보호필름 제작 및 판매업체인 SKOKO(스코코)에서 2017년 맥북 프로 13/ 15인치 전용 키스킨 및 보호필름을 출시했다. 


2017년 출시된 맥북 프로의 경우, 키보드 부분 외에 새롭게 터치 기능이 추가된 터치바 부분도 안전하게 필름을 부착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갖추었다. 이에 해당 제품은 스크래치와 먼지 끼임에 민감한 키보드를 위해 얇은 실리콘을 사용, 키보드에 정확히 밀착되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키보드 사용 시 터치감을 높이기 위하여 키스킨에 마지막 코팅까지 더했다.

 

스코코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사용중인 실리콘 키스킨의 단점인 열을 흡수하거나 열 방출을 막는 단점을 보안하기 위하여, 키보드에 부착을 할 수 있는 보호필름도 출시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모든 제품은 SKOKO(스코코) 공식 홈페이지, 오픈마켓, 그리고 대형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포털 검색창을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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