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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보험료 인상 앞두고 의료실비보험 가입 문의 급증! “실비보험”비교사이트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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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6-12-29 00:00 조회9,86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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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을 기점으로 보험료 산정의 기준인 위험률 조정한도가 폐지되고 보험상품 가격 자율화가 결정되면서 보험료가 일부 변동되었다. 내년에는 예정이율 인하와 더불어 실손보험 개편에 따라 달라지는 실비보험 비급여 본인부담금의 30%인상, 도수치료, MRI 등은 특약을 가입해야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등 일부 개편이 되면서 의료실비보험의 보험료 변동에 따른 득실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실손보험은 그간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 불리며 높은 손해율을 보유하고 있지만, 금융당국의 제재로 보험료를 인상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인상이 되면서 2017년에는 35%, 2018년에는 완전히 자율화되기로 했다. 이에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문의하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남성을 기준으로 83.3세까지, 여성의 경우 87.8세까지를 기대수명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증가한 수치로 79년도에 비하면 6.5년이 더 오래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처럼 평균 수명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우리는 100세 시대에 여생에도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려면 건강은 필수요소임에 틀림없다. 1인 평생 의료비 1억 시대에 이에 대한 확실한 대비는 바로 의료실비보험(실손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병원에서 정밀 검사 시 요구되는 CT, 초음파, MRI 등을 진행할 경우, 껑충 뛰어버리는 병원비에 깜짝 놀랐던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는 비급여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나라에서 제공하는 국민건강의료보험의 혜택에서 제외된다. 하지만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해두었다면, 내가 병원에 지불한 검사비, 수술비, 입원비 등 모든 치료비에 대한 금액을(급여 90%, 비급여80%) 보장받을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주의할 사항은 실손보험은 대부분 갱신형 의료실비보험이지만, 담보나 특약 구성에 따라서 비갱신형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실손보험에도 질병, 상해, 골절 및 화상치료 수술비 등에 대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어 특정 사고에 대한 대비도 확실하게 할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보험사의 상품마다 보장기간, 보험료 가격, 가입금액, 특약 구성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험사 마다 상품 견적을 내기 어렵다면, 한 눈에 상품 비교를 할 수 있는 (실손보험)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를 (http://silbi-supermarket.com/?inType=RC16122901)를 활용하면, 의료실비보험순위와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동부화재, 흥국화재, MG손해보험 등 보험사 별 원하는 상품을 한 페이지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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