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 실손보장 ‘의료실비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현명하게 비교 가입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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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100세를 바라보면서, 더불어 높아진 의료비 부담에 국민들의 의료실비보험(실손보험), 암보험 가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제 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의료실비보험 가입자는 2015년 상반기 기준 3200만명에 달하며,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현대인의 생활패턴으로 암 발병률이 10년 사이 두 배 가량 증가하여 이를 대비하기 위한 암보험 또한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병원비 보장 의료실비보험
의료실비보험이란 통원 또는 입원을 통해 병원치료를 받았을 때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작은 질병이나 약제비 등도 보장하여 보험금 수령 빈도가 높으며, 국민건강보험에서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되는 MRI, CT촬영, 내시경검사 등 특수검사 등까지 보장할 정도로 보장범위가 넓다.
실비보험은 암보험, 종신보험 등과는 달리 두 개 이상의 상품을 가입하여도 실제 지출한 의료비만을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으므로, 가입 전 반드시 중복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실손의료보험은 입원이나 통원으로 치료를 받았을 때 의료비를 보장하지만 치료 목적이 아닌 성형수술비, 해외 소재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의료비, 간병비, 노화로 인한 탈모 등은 보상하지 않으니 정확한 보상내용을 숙지해야 한다.
기존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가입 가능 연령이 65세~70세로 제한되어있어 고령자의 경우 실손보험 가입이 불가능할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노후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되어 최대 80세까지 실비보험을 가입할 수 있어 부모님 실버 의료비에 대한 대비책으로도 고려할 수 있다.
실비보험 표준화로 회사별 보장내용은 동일하나 단독실비보험, 노후실손보험, 순수보장형, 비갱신형 등 상품별 보혐료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회사별 가격 순위를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택해야 하는데, 국내 30여개 보험사 상품의 보장내용과 보험료를 한번에 비교해주는 의료실비보험 종합비교사이트(http://news.insvalley.com/news.jsp?subAP=S038 / 무료상담 080-566-0810)를 활용해보길 추천한다.
- 고액암 치료비 대비 비갱신형 암보험
앞서 말했듯 암 발병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의학기술의 발달로 암 완치율과 생존율 또한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암이라는 병이 아닌 부담되는 암 치료비다. 수술비와 각종 항암치료비, 입원비, 약제비 등 암을 극복하기 위한 비용이 적지 않다.
암보험이란 암 진단 확정 시 암 진단금, 암 수술비, 암으로 인한 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암보험은 실손의료보험과 달리 여러 상품을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필요에 따라 1~2개의 상품으로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는 것도 좋다.
암보험 가입 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암의 종류별 보장내용이다. 보험사마다 소액암으로 구분되는 종류도 있으며, 반대로 고액암으로 구분되어 더욱 높은 암 진단금을 받는 암도 있다. 가족력이 있어 조금 더 보장을 받고자 하는 암이 있다면 그 암의 진단금이 얼마인지를 먼저 비교해보고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갱신형 암보험과 갱신형 암보험을 비교해야 한다. 개인의 가입목적이나 연령에 따라 비갱신형 암보험 또는 갱신형 암보험이 유리할 수 있으니 본인의 입장을 적용해서 비교가 필요하다.
비갱신형 암보험, 재진단 암보험, 실버 암보험, 여성암보험 등 다양한 기준으로 판매되는 암보험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기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데, 보험사마다 기준이 다른 암보험의 보장내용 및 가격을 비교해보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여러 보험사의 암보험 상품을 직접 비교해볼 수 있는 암보험 비교견적사이트(http://news.insvalley.com/news.jsp?subAP=A041 / 무료상담 080-566-0810) 를 이용해보면 도움이 된다. 암보험 가입순위, 진단금 비교, 중복보장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개인이 실시간으로 보험료 계산을 해볼 수 있어 저렴한 암보험 찾기에 제격이다. 현재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제공중인데, 최근 민감한 개인정보유출에 대비해 가장 간소화한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만 가지고도 모든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활용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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