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다양한 커피용품으로 나만의 커피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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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우리의 일상생활 속 깊숙이 자리잡았다. 보건복지부가 조사한 주당 커피 섭취량 통계에 의하면 1주일에 평균 12.3회로 나타났는데, 이는 한국인의 주식인 밥과 김치보다 많은 양이다.
이렇게 커피 애호가들이 증가하면서 커피 문화도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원두의 원산지 및 품종, 가공법, 블렌딩, 추출 방법 등을 더욱 꼼꼼히 살피는 소비 경향이 높아진 것. 로스터리 카페가 성행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커피 강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점이 이를 보여준다.
커피 용품을 구입해 직접 커피를 내려 먹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제는 전문 카페가 아닌 가정집에서도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먹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피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커피용품 전문 쇼핑몰 프랜드커피가 간단한 커피 제조법을 알려준다.
핸드드립 커피의 정석 ‘더치커피’
더치커피는 찬물이나 상온의 물을 이용해 오랜 시간 천천히 우려낸 커피로, 숙성 기간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커피계의 와인’이라고도 불린다. 원두 본연의 알싸한 맛과 입안에서 퍼지는 아로마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물뿐만 아니라 우유, 맥주, 주스 등과도 잘 어울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즐기기 좋다.
더치커피는 좋은 물을 워터드립 상볼에 담은 후, 원두커피를 0.8mm~1mm 정도의 굵기로 갈아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갈아 놓은 원두를 커피 담는 워터드립 중볼에 담아주고 워터드립 상볼의 물 조절 속도를 1.5초~3초 사이로 맞춰 떨어지는 속도를 조절해 준다. 프랜드커피의 YJ750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800ML 대용량 상볼로 더치커피 추출에 최적화된 더치커피기구다.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가득 ‘라떼’
알싸한 커피의 향과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의 풍미가 더해진 라떼는, 겨울철 특히 선호되는 커피 종류다. 원두의 맛이 강하지 않아, 커피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우유를 넣어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우유 대신 두유를 넣으면 두유 라떼, 시럽을 넣어 달콤하게 먹으면 바닐라 라떼, 캬라멜 라떼 등으로 즐길 수 있다.
라떼에 필요한 우유스팀을 만들고 라떼 아트를 하기 위해서는 ‘밀크저그’가 필수다. 밀크저그는 라떼나 마끼야또 등을 만들 때 우유를 담아두거나 빠른 시간 안에 우유를 데울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프랜드커피의 스팀피처는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뾰족한 입구와 그립감 좋은 손잡이로 라떼아트를 하기에도 좋다.
맛있는 커피가 만들어졌다면 프랜드커피의 YJ 머그잔을 이용해 더욱 특별한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 프랜드커피의 머그잔은 든든한 무게감과 넓은 밑받침으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도톰한 두께감으로 음료의 온도를 장시간 유지시켜준다. 프랜드커피 관계자는 “다양한 맛의 원두와 커피용품을 활용해, 취향에 맞는 나만의 커피를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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