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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대출 자격조건 나도 해당될까? 정부지원인 만큼 까다롭지 않고 신청도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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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6-12-23 09:00 조회6,88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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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2일 '임시국회 경제현안보고'자료에서 여신금리가 1%포인트 상승하면 가계 전체의 추가 이자부담은 연간 약 9조원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소득이 제자리인데 반해 최근 급하게 오르고 있는 물가를 감안하면 이중고를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대구의 한 섬유공장에 근무하는 김강록(가명, 33)씨는 본인이 정부지원금융 대상에 해당하는지 몰라 몇 차례에 걸쳐 높은 이율로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렸다. 하지만 연20%가 훨씬 넘는 높은 이율을 갚기 어려워져 다시 자금을 알아보게 되었다.


이처럼 상품 자체를 모르거나 알아도 본인이 요건에 해당하는지 몰라서 높은 이율 때문에 고통 받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정책금융은 낮은 소득과 신용에도 불구하고 연7~9%대로 지원되기에 해당 내용을 잘 활용한다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햇살론을 들 수 있다. 연7~9%대로 최대 3천만원까지 서민에 지원되고 있으며 대출 자격조건 또한 까다롭지 않아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인 근로자나 자영업자인 경우 대상에 해당한다. 더구나 요건에 해당할 경우 생계비와 동시에 낮은 이율의 전환자금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대상 확인 ☎ 1877-7191

 

상기 대구의 김강록씨의 경우 기존 사용하던 연 평균27.2%. 총2,100만원의 직장인, 신용 대출전액을 저금리 정책상품으로 대환할 경우 절감액은 매월 평균19만6,302원(기존 85만9,584원에서 66만3,282원으로), 총 절감액은 706만6,899원(994만5,037원에서 287만8,138원)에 달할 정도로 크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위 사례처럼 요건은 까다롭지 않으면서도 절감액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설마 나는 해당 안 되겠지!’ 하는 생각에 주저하기 보다는 정식취급처를 통해서 가능여부를 확인한 후에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안내 및 접수는 누적1위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 접수법인 홈페이지(http://saveloan.net/)(◀바로가기)나 접수센터(1877-7191)에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가능여부 간편 확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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