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재회와 이별 반복하는 허벅지살, “효과적으로 빼는 다이어트 법”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6-12-22 13:26 조회33,608댓글1

뉴스 본문

직장인 A씨는 민첩한 일 처리 능력과 별개로 가끔 ‘둔해 보인다’는 말을 듣는다. 통통한 체형, 그 중에서도 유독 굵은 허벅지살 때문에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 ‘자리에서 좀처럼 일어나지 않고 귀찮아 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풍긴다는 것이 그 이유다. 


A씨는 “일하다 보면 날씬한 몸매를 가진 사람이 더 부지런하다는 편견이 있는 것 같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17년에는 허벅지살 빼는 방법과 다리 얇아지는 운동을 모조리 시도해 단기간 내 늘씬한 각선미를 빨리 가지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A씨와 같은 사례는 하체비만, 특히 굵은 허벅지와 엉덩이를 가진 이들이 한 번쯤 해보았을 고민이다. 물론 생활습관에 따른 차이도 있지만 타고난 체형이 허벅지와 엉덩이, 종아리 쪽에 유독 몰려 뜻하지 않게 오해를 사고 마는 것. 이러한 오해를 풀고 늘씬한 각선미를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혈액순환 완화로 하체비만 다이어트!

하루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거나, 혹은 서서 일하는 경우 혈액이 아래쪽으로 몰려 쉽게 다리가 붓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종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점점 축적되어 군살로 남게 되므로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다리의 부기를 제거하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하체비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다리 부기를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족욕, 반신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족욕은 하루의 피로도 풀어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까지 촉진해줘 하체비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따뜻한 물을 복숭아뼈가 잠길 정도까지 붓고 10~30분간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면 된다. 이때, 청주나 목욕용 소금 등을 활용하면 그 효과가 더욱 배가된다.

 

◆ 허벅지살 빼는 운동으로 탄력 있게!

운동 역시 다이어트에 있어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근육이 많아 하체, 허벅지가 굵은 체형이라면 근육을 쭉쭉 펴주고 길게 늘려주는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이 도움이 될 것.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요가나 발레 등으로 몸매를 꾸준히 관리하는 이유도 근육을 길게 늘려 보다 슬림하고 탄탄한 체형을 갖기 위해서다.

 

만약, 움직임이 적은 탓에 하체비만이 생긴 경우라면 하체 근육을 키우는 ‘스쿼트’ 운동을 실시해 물렁한 살을 탄력 있게 바꿔보자. 이 동작은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을 증가시켜 근육을 생성하고, 기초대사량을 올려 몸 전체의 지방 축적을 막는다. 평소에도 허벅지 살을 털어준다는 듯한 느낌으로 걷는 것도 허벅지 안쪽살 빼는 데 좋은 운동 방법이다.

 

◆ 붓고 살 찌는 식습관 개선

짠 음식은 수분을 끌어당기고 저장해 몸을 쉽게 붓게 만든다. 따라서 몸이 쉽게 붓는 체질이라면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으로 바꿔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또한 아무리 저염식, 저칼로리 음식도 총 섭취량을 조절하지 못하게 되면 살이 빠질 수 없다.

 

식사량 컨트롤이 어렵다면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팻마스터1012는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분해를 도와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신경 쓸 겨를 없는 바쁜 직장인들도 간편히 섭취하는 것만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팻마스터1012 관계자는 “하체비만으로 마음 고생하는 이들은 단기간에 허벅지살을 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실패하고 의기소침해 하는 경우가 많다”며 “바른 식습관과 운동, 생활습관 교정을 병행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날씬한 다리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추천 1 비추천 0

댓글(1)

건강하자님의 댓글

회원이미지
댓글의 댓글 건강하자

허벅지는 림프가막혀서 쪄요!!
 문진표 작성하고 상담 받으실분!!